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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1. 읽은 책 : 명상록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저/박문재 역
현대지성 | 2018년 04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

화난 표정은 본성을 아주 많이 거스르는 것이다. 그것이 자주 반복되어서 습관으로 굳어지면, 사람의 살아 있는 표정은 죽어가기 시작해서, 결국에는 완전히 죽어 버려서 되살릴 수 없게 된다. 이것으로부터 우리는 화내는 것이 이성을 거스르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p.136

 

언젠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 그 곳에는 감정을 읽을 수 없고, 어딘가 날이 서 있기 까지한 모습의 사람이 있었다. 아, 저렇게 화난 표정으로 다니고 있었구나. 무엇에 저렇게나 화가 난걸까? 거울 속의 사람에게 묻고 싶은 기분마저 들었다.

모든 사람에게 밝은 미소를 짓지는 못하더라도, 거울을 마주한 내가 놀라지 않을 정도로는 상냥한 미소를 지닌 사람이 되고 싶다.

 

3. 하고싶은 말

금요일이 오긴 오는구나..퇴근을 하며 직장 동료와 주고 받은 말이다. 서로의 한주를 지켜보았기에, 그 짧은 말 속에 담긴 응원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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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Yiangtal

    힘든 한 주를 보내셨나 봅니다. 시원하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2020.07.11 14:19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네, 뭐가 그리 바쁜지 정신 없이 보내고, 주말에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글을 쓰고 있으니 그저 행복한 마음입니다^^
      Yinagtal님도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길 바래요!

      2020.07.11 16:33
  • 스타블로거 부자의우주

    화가 많이 찼다는 것을 들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평소에 화를 푸는 장소라든가 아니면 얘기가 통하는 친구가 옆에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적당한 수준에서 물고 뜯고 씹고 삼키는 시간 그리고 친구와 우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응원합니다. Joy님
    그리고 시원한 수박 얘기를 들으니 안심이 되네요. ^^

    2020.07.11 17:33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네, 저도 거울을 마주한 순간 마음이 좋지 않더라구요. 저렇게 화가 난 얼굴로 다니고 있었구나..주변 사람들한테 괜히 미안해지기도 했구요^^;
      물고 뜯고 씹고..음..부자의우주님 말씀처럼 적정한 수준에서는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2020.07.12 22:34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