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신곡'이라는 책과 '베아트리체'라는 연관 검색어(?)로 익숙한 단테.
단테의 생가, 베아트리체와 마주친(그 한번의 마주침으로 평생을 마음에 품은) 베키오 다리..
피렌체에서 그의 흔적을 만나고 조금 더 호기심이 일었다.
그간 왠지 어려울 것 같다는 선입견으로 미뤄두었던(어쩌면 진짜 어려울 수도^^;)
단테의 '신곡'을 읽어봐야겠다.
단테의 생가 앞 골목에서 만난 옆 모습(물을 뿌리면 더 잘 보인다)
베키오 다리 낮과 밤
*photo by Joy.2019.Firen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