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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 (출처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며칠전 달력에 적힌 '입추'라는 글자에 깜짝 놀랐었는데, 오늘이 '처서(處暑)'라고 한다.

새벽바람이 제법 선선해 일찍 잠에서 깨었는데,

이렇게 가을에 들어서는 절기를 맞이하니 새삼 신기하다는 생각도 든다.

 

한시간 넘게 산책을 하니 나중에는 땀이 나기도 했지만,

이제는 가을냄새가 나는 아침공기를 느끼며, 노란 꽃이 피었던 자리를 대신한 풍경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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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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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소라향기

    저.. 사진의 모습대로.. 평화로웠음 좋겠어요..
    사진이.. 참 좋아요.. 마음의 편안함을 줍니다..

    2020.08.23 13:38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네, 긴 장마로, 폭염으로 그리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정신없는 요즘 시간은 흐르고 자연은 그 때를 맞추어 변하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또 위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진이 마음에 드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2020.08.23 14:40
  • 파워블로그 나날이

    이미지가 시원합니다. 길에서 저런 장면을 만나면 그냥 가지고 싶은 마음이 들지요. 이렇게 가져와 나눠 주셨네요.

    2020.08.23 13:40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이제 아침에는 제법 시원한 가을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 느낌이 나날이님께도 전해진 것 같아 감사하네요^^
      저 역시 나날이님께서 함께 나눠주시는 사진에 많은 생각을 하고, 또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2020.08.23 14:42
  • 스타블로거 부자의우주

    입추와 처서라는 단어가 왠지 푸근하게 느껴지네요.
    Joy님이 함께 실은 강아짚풀과 작은 개울이 환상적으로 보이는 8월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우리 모두 일상의 평온을 찾기를 기원합니다.

    2020.08.24 08:00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예전에는 절기라는 것을 그리 느끼지 못했는데, 요즘은 참 절묘한 시기에 있다 싶어요.
      날씨가 바뀌지 않아도 그 절기마다의 마음가짐이랄까요? (나이 탓인가요? ㅎㅎ)
      부자의우주님도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2020.08.26 17:08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