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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1. 읽은 책 : 그날들이 참 좋았습니다

 

그날들이 참 좋았습니다

초록담쟁이 저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04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

 

 

겨울이 오는 길목

 

이 길목에 앉아 가을을 떠나보내고

겨울을 맞이합니다.

떠나는 가을은

아름다운 색들을 모두 거두어 가겠지만

겨울은 알 수 없는 설렘을 데려올 것을 알지요.

 

무채색의 추위가 마음에 스며들지 않도록,

겨울이 우리들의 동화 같은 이야기로 채워질 수 있도록

서로서로 따뜻한 온기 나누며

이 길목에 앉아 겨울을 기다립니다.

 

이 책은 여름, 가을, 겨울, 봄의 순으로 그림과 글이 엮어져 있고, 나는 '가을'의 시간을 넘어 오늘 '겨울' 페이지를 펼쳐들었다. 아직은 늦가을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날들이지만 몇 밤만 자면, 코 끝이 빨갛게 시릴만큼 찬 바람이 불어올 거다. 알 수 없는건, 추위를 싫어하는 내가 그 알싸한 겨울냄새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이른 아침, 머플러를 휘휘 둘러감고 겨울냄새를 맡으러 나가봐야 겠다.

 

3. 하고싶은 말

아침부터 크리스마스 캐롤을 틀어놓고 하루를 시작했다. 나의 뜬금 없는 선곡에 덩달아 캐롤을 따라 불러주시는 옆자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음..이 글을 읽지는 않겠지만^^;)

겨울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수분 듬뿍 크림을 하나 장만했다(이 얼마나 현실적인 겨울 준비란 말인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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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소라향기

    훗.. 수분크림이라니.. 빵..터졌습니다..^^

    2020.11.14 19:31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음..겨울 찬바람에는 수분크림이 필요해요ㅎㅎ

      2020.11.14 20:06
  • 스타블로거 달밤텔러

    캐롤을 들어본 지가 언제인지..수분 크림 준비하셨다는 Joy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지금도 저도 건조함에 치를 떨고 있어요~ 그리고 책 그림과 시가 너무 감성적이라 마음에 듭니다. 담에 저도 이 책 읽어보고 싶네요~^^

    2020.11.14 22:27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요즘은 거리에서 캐롤을 들을 수가 없어 더욱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찾아듣게 되네요^^ 이번에 주문한 수분크림은 처음 써보는 제품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이 경울 제 피부를 촉촉하게 해줄 것을!).
      이 책은 정말 그림이 너무 예쁘죠? ^^

      2020.11.15 10:45
  • 스타블로거 엄마는독서중

    읏.징글벨을 흥얼거렸습니다.ㅋㅋ 들켰네요.ㅋ

    2020.11.15 07:33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크리스마스에는 역시 징글벨을 한번 불러줘야죠ㅎㅎ (답글을 적으며 저도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2020.11.15 10:45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