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커피 한잔 마시며 나름 분위기 잡고 있는데 ㅎ
택배가 왔네요
Joy님이 얼마전 이웃님들 위한 퀴즈를 아주 아주 아주 어렵게 내시고 ㅎ
선착순인데 먼저 답을 적어주신 분들이 양보를 해주셔서
저한테도 이런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왔네요.
Joy님이 직접 추천해주신 책을 받고
'아 ~~ 너무 행복하다' 이런 기분이구나....
이웃님과 나누는 일상이 이런 거구나를 느끼고 감동 감동....
우리집에도 드디어 Joy님의 손길을 거친 앤들이 함께 할 수 있네요.
이 겨울이 밖은 뒤숭숭하지만 제 맘은 너무 따뜻하네요 ~~
Joy님 너무 감사합니다 ^^ 저 이렇게 함박웃음을 짓게 해주시고 ...
책도 앤도 그리고 Joy님의 예쁜 글씨와 정성을 담은 카드도 ....
Joy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리요 ~~ 책 잘 읽으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