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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은 책 : 공정하다는 착각

 

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 저/함규진 역
와이즈베리 | 2020년 12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

공동선이 무엇인지 정의하고 그것을 달성하는 일에 시장 메커니즘이 점점 더 많이 적용되고 있다. p.57

 

오늘날 공동선이란 주로 경제적 차원에서 풀이된다. 연대성을 높인다거나 시민들의 결속을 단단히 하는 일 따위는 GDP로 측정되는 소비자 선호 만족 위주의 일에 비하면 별 관심을 얻지 못한다. 그래서 공적 담론은 갈수록 너절해져 간다. p.58

 

경제 논리에 밀려 퇴보하고 있는 '공동선'에 대한 담론은 우리를 씁쓸하게 만든다. 위의 문장들이 현실과 다르다 반박할 수 없어 그러하고, 나 역시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에 더욱 그러하다.

 

3. 하고싶은 말

뉴스를 통해 구세군 모금함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이 줄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외부활동을 자제하니 당연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단순히 오프라인 모금만 그럴까,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든 상황이 되어 더욱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나부터 주변을 잘 살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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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모모

    아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군요.

    2020.12.21 10:02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네, 어느 사회든 비슷한 문제를 품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2020.12.22 22:07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