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 발표날부터 기다리던, 2021년을 함께 할 앤이 드디어 우리집에 찾아왔다.
조심조심 앤을 꺼내 상자(뒷면)와 나란히 놓고 기념사진 찰칵!
(상자 앞면은 일력의 첫장과 동일하다)
서평단 글을 쓰려면 일력을 한 장, 한 장 봐야할텐데
오늘은 그저 책상 위에 올려두고 첫째장만 봐도 흐뭇해진다.
그런데 하루, 하루 일력을 뜯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자칫 앤이 찢어지지나 않을까 벌써부터 걱정이다 ^^;
서평단 발표날부터 기다리던, 2021년을 함께 할 앤이 드디어 우리집에 찾아왔다.
조심조심 앤을 꺼내 상자(뒷면)와 나란히 놓고 기념사진 찰칵!
(상자 앞면은 일력의 첫장과 동일하다)
서평단 글을 쓰려면 일력을 한 장, 한 장 봐야할텐데
오늘은 그저 책상 위에 올려두고 첫째장만 봐도 흐뭇해진다.
그런데 하루, 하루 일력을 뜯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자칫 앤이 찢어지지나 않을까 벌써부터 걱정이다 ^^;
얼머나 기쁠까요..
앤.. 을 사랑하시는 조이님이시기에..
그 마음이.. 그려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매일 앤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앤이 찾아와서 더 행복합니다^^
2021년 하루, 하루 앤과 만난 이야기를 함께 나누겠습니다.
소라향기님, 메리크리스마스예요^^
행복한 2021년이 되세요. 나날이 앤과 함께하는 시간, 그 맑고 재치 발랄한 앤의 기를 받아 슬기로운 나날이 될 수 있기를.
나날이님 말씀처럼 맑고 재치발랄한 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날이님, 메리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