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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은 책 : 감사

 

감사

이찬수 저
규장 | 2020년 12월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

행복은 대상이 아니라 재능이다.” p.95

 

사람들은 보통 어떤 조건이나 어떤 대상이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보다는 어떤 어려움이나 난관 속에서도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헤르만 헤세는 재능이라고 표현했다. p.95

 

감사일기를 쓰며 하루에 다섯가지 감사 제목을 매일 생각해 내는 것이 쉽지 않음을 새삼 깨닫는다. 항상 감사해야지, 말을 하면서 이렇게나 팍팍한 마음이었나 조금은 당황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감사를 '참기름' 짜듯이 쥐어짜보라는, 한 명에 대해 100가지 감사이유를 찾아낸 안남웅 목사님의 이야기에 다시 한번 노력해본다.

 

"감사할 게 없다고요? 참기름 짜듯이 쥐어짜보세요. 생각지도 못한 감사한 일들이 떠오를 겁니다." p.29  (안남웅 목사님)

 

감사도 마찬가지이다. 감사는 선택이다. 객관적으로 너무나 풍요로운 것이 많아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감사를 선택했기 때문에 감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감사를 택했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pp.101-102

 

내가 가진 것이 차고 넘쳐 감사하는 게 아니라, 감사하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감사할 수 있다는 말에 아직도 갈 길이 먼 감사초보자인 나는 오늘도 열심히 감사의 이유를 찾는다.  


3. 하고싶은 말
자세가 좋지 않은지 몸도 뻐근, 허리도 삐걱거린다. 그래서 요즘은 아침마다 스트레칭도 하고 사무실에서도 시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펴기도 한다. 그리고 오늘은 옆자리분이 종종 사용하는 커*체어 (손연재씨가 발랄한 음성으로 노래 부르며 광고하는 바로 그 제품) 에 앉아보았다. 음..좀 불편한데 처음이어서 이런건가? 계속 앉아있으면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될까?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오늘 하루 사용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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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흙속에저바람속에

    8년차 허리디스크 질환자로서 조심스레 권해드리자면, 의식적으로 자주 스트레칭도 하시고, 바른 자세로 앉는 거에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의자에서 일어날 때도 확 일어나지 마시고 팔과 다리로 무게중심을 나눠서 스무스한 느낌으로 일어나시길 추천드립니다. 스트레스로 눌려있던 척추가 일순간 압력으로 앜 소리날 정도로 충격을 받들 수 있거든요. 아참, 음식도 내장기관에 부담을 주는 건 가급적 피하시는 게 좋다고 하네요. 기름기가 많거나 속을 더부룩하게 만드는 음식들이 내장기관에 가스압력을 높여 허리근육과 척추를 긴장시켜 무리를 주기도 한답니다. 이 부분은 저도 작년에 <당신은 허리디스크가 아니다>라는 책을 읽고 처음 알게 되었는데 정말 그런 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주말 푹 쉬시면서 몸을 이완시키시길 바라겠습니다, Joy님.^^

    2021.01.17 10:23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8년차 허리디스크시라니, 무엇보다 올해는 많이 나아지시는 한 해 되시기를 먼저 바래요!!
      저는 운동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트레칭을 하곤 있지만 종종 빼먹기 일쑤여서...그리고 움직일때 확확 몸을 일으키거나 동작을 크게 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삐걱거리면서 왜 이리 마음은 급한건지^^; 음식에 대한 부분은 전혀 생각지 못했는데 남겨주신 댓글을 읽으니 이런 깊은 연관관계가 있었음에 놀랐습니다.
      주말을 지내며 뻐걱거린 허리는 나아졌는데 오늘은 등이 너무 아파서 구부정하게 걸어다녔습니다ㅠㅠ

      2021.01.19 21:18
  • 파워블로그 신통한다이어리

    제목이 참 재밌네요. 나혼자 독서습관. 독서캠페인 안 해도 여전히 독서습관을 올리고 계시는군요. 독서습관 캠페인이 다시 열렸으면 좋겠네요! 감사하잔 말, 참 가슴에 와 닿는 말씀입니다. 알면서도 늘 잊고 사는 말이죠. 감사해야죠.

    2021.01.17 11:17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신다님! 잘 지내셨죠? 독서습관 이벤트를 다시 할지 몰라서 그저 저 혼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ㅎㅎ
      말씀처럼 머리로는 잘 알면서도 정작 일상에서는 잊곤 하는 것 중에 하나가 '감사'인 듯 싶어요. 정말 마음에 새겨야 겠어요.

      2021.01.19 21:20
  • 파워블로그 하루

    오! 그 체어 요즘 관심이 갈 정도로 광고가 많더라구요. 안사주면 안되는 약간의 협박비슷한 느낌도 들어요. ㅎㅎ 오늘은 햇살과 일요일이라는 점에 감사를 드립니다.

    2021.01.17 12:11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아, 맞아요. 언제부터인가 광고도 엄청 많이 나오고 이제는 아이들까지 대상이 되다보니 꼭 한번은 앉아야 할 것 같은 기분이ㅎㅎ (거기다가 이젠 노래도 외워서 흥얼 흥얼 합니다^^;)
      햇살과 일요일에 감사드리신 하루님의 글을 읽으며, 저도 편안한 저녁시간과 책상 위의 책들을 보며 감사드려 봅니다^^

      2021.01.1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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