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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서평단에 선정된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가 도착했다.

선정된지 일주일이 다 되어 슬슬 '어디에서 길을 잃은 건 아닐까' 걱정하던 참이었다.

그런데 우편함에서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보통 서평단 도서는 택배로 도착하곤 하는데다

어쩌다보니 이번주는 우편함을 확인할 일이 없어 만남이 늦어졌다.

 

책 제목처럼 이 추운 겨울날 며칠을 버티며(!) 내가 찾아와주길 기다리고 있었겠구나 싶다.

바들바들 떨리는 손으로 애써 매달려 있는 표지 속 그림을 보니

겨울날씨에 더 힘들었겠다..괜히 일찍 우편함을 들여다보지 못해 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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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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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흙속에저바람속에

    책표지를 보면서 부들부들, 덜덜 이라는 낱말이 떠올랐습니다. 아무튼 '존버'하고 있던 책이 Joy님과 상봉하였으니 이제 '존버'하는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게 되셨네요.^^;;

    2021.01.24 16:59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그쵸? 안그래도 제목에도 '버티고 있는 중'이라는 글이 있는데 그림까지 그렇다보니..정말 저 손을 잡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흙속에저바람속에님 말씀처럼 이 겨울날, '존버'하고 있던 이 책에는 17년차 직장인의 '존버'하는 삶이 담겨 있습니다. 이야기들을 만나고 글 올리겠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는 한 주, '존버'를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일요일 오후입니다ㅎㅎ

      2021.01.24 17:53
  • 스타블로거 추억책방

    요즘은 서평단 책들이 빨리 오던데 이 책은 택배가 아니라 일반 우편(?)으로 왔나보죠? 아무튼 별 탈 없이 Joy님께 왔으니 다행이네요. 행복한 독서 되세요.^^

    2021.01.24 19:48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빨리 보내신 것 같은데 우편으로 보내셔서 우편함에 들어있었던 것 같아요^^; 오늘이라도 들여다보길 잘했어요. 늦게 만난 만큼 더 열심히 읽어야겠습니다^^

      2021.01.24 20:32
  • 별나라이야기

    저도 우편으로 두권정도 받아본것같아요 우편으로 받으니 뭔가 색다른 기분(?)이더라구요..ㅎㅎㅎ

    2021.01.24 21:10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저는 우편으로 받은 것이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우편함을 들여다볼 생각을 못하고 걱정을 하고 있었네요. 그러고보니 명세서 외에 편지를 받은 적이 언제였나 싶네요.

      2021.01.2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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