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빛과 그림자를 찾아 떠나는 그림 여행'
암스테르담, 오테를로, 런던, 브뤼셀.보리나주.안트베르펜, 헤이그, 파리, 아를, 생 레미 드 프로방스, 오베르 쉬르 우아즈
고흐의 그림을 따라 이 많은 곳을 여행할 수 있다니, 목차만 봐도 벌써부터 설레인다.
표지에는 노란색과 잘 어울리는 고흐의 자화상(밀짚모자를 쓴 자화상, 1887)이 그려져있다.
서평단 도서와 함께 들어있는 고흐의 정물화 캘린더 중
단연 노란색이 강렬하게 눈에 들어오는 '해바라기'와 함께 기념사진 한 장 : )
반 고흐 미술관에는 후기에 그려진 <해바라기>가 있다. 노란 벽과 테이블을 배경으로 역시 노란 꽃병에 해바라기들이 잔뜩 꽂혀 있다. 아직 싱싱한 것부터 이미 시들어가는 것까지 무척 다양하다. 해바라기를 향한 그의 집념과 열정이 느껴진다. p.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