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도 한번 글을 올린 적이 있는 것 같다.
서평단 도서에는 나름의 법칙(!)이 있다고!
먼저, 내가 읽고 싶은 책들은 몰려서 서평단 모집글이 올라온다.
그리고 그 시기는 대부분 내가 바쁜 시기이다.
선정되더라도 내가 읽고 쓰기를 감당할 수 있어야 하기에,
읽고 싶은 책들 중에 고르고 골라서 신청해야 한다.
(물론 신청한다고 모두 선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또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까 ^^;)
그리고 이렇게 선정된 도서들은 높은 확률로 함께 오는 경우가 많다.
(일전에는 거의 한달 남짓 기간 차이가 있었던 도서들이 함께 온 적도 있다)
이런 법칙에 따라 이번 주말, 나는 2권의 책을 선물로 받았다.
기획과 노션의 만남, 왠지 '업무력 향상 세뚜'를 받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이번 주말 함께할 책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