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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오늘, 조금은 차분한 꽃잎을 그려보고 싶어 '검정색'을 꺼냈다.

책 속의 예시를 보면서도 정말 이 색이 나올까..했는데

물이 닿으니 푸른빛이 묻어나는 보라색 꽃잎이 그려진다.

문득 모든 색들을 다 섞으면 검정색이 된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떠올랐다.

붉은빛도, 푸른빛도 이 안에 다 들어있을테니

생각지 못한 푸른 보랏빛이 번져갈수도 있겠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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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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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님

    와... 역시.. 엄지 척....
    정말... 이색이 나올까 하는데 나오는거 보면 신기한 느낌... 알쥐~~ 알쥐~~

    와.. 정말.. 작품입니다. 저도 저 꽃 그림 성공 하고 싶었으나 몇번 그려 망쳤던...ㅋㅋㅋ

    저도 드뎌.. 낙관을 주문했어요... 오늘... 다음주 쯤에는 저도 낙관 꽝~~ 찍은 수채화 작품을 그려봐야겠어요...

    비오늘 날과 어울린듯한 차분한 수채화 수업이 상상만으로도 행복함을 줍니다.

    2021.03.20 21:16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그쵸, 검정색이라고 쓰인 예시를 몇번 확인했습니다.
      분명 보랏빛 같은데 검정색을 쓰라고 해서ㅎㅎ
      낙관 주문하셨군요! 어떤 주제(그림?)와 이름을 정하셨을지 완전 궁금합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닷! ^^

      2021.03.20 22:36
  • 파워블로그 모모

    어머나 너무 멋지세요 ^^
    색상 변화를 너무 잘 하셨어요 전 어렵더라구요.

    2021.03.20 21:17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모모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수성싸인펜을 사용해서 그리는 것이라 수채화를 그리셨던 모모님에 비하면 색 표현이 수월하리라 생각합니다.
      요즘도 계속 수채화를 그리고 계신가요? ^^

      2021.03.20 22:37
  • 스타블로거 흙속에저바람속에

    쌍엄지척 받으십시오!!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유행어를 손 좀 봤습니다.ㅎㅎ

    "검정색 안에 푸른 빛 품은 보라색 있다"

    2021.03.20 22:12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파리의 연인'의 그 명대사가 이렇게 모양을 바꾸는 군요.
      "저 색이 검정색이다. 푸른빛을 품은 검정색이다. 왜 말을 못하냐구!" 저도 한번 따라해 봅니다ㅎㅎ

      2021.03.20 22:43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