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읽은 영어책 : Wonder
2. 이번주의 영어공부 (May 3th ~ 9th / 목표 : p.35~p.44 , 실행 : ~ p.53)
Okay, so I admit that the first day of school I was so nervous that the butterflies in my stomach were more like pigeons flying around my insides. p.35
As the desks started to fill up, I did notice that no one sat down next to me. p.37
드디어 학교에 가게 된 어기는 떨리는 마음으로 첫날을 맞이하지만 우려했던 대로 어기의 옆자리에는 잭을 제외한 그 누구도 앉으려 하지 않는다.
이런 상황은 점심시간 식당에서도 계속 되풀이되는데, 심지어 이번에는 잭마저 보이지 않아 결국 어기는 혼자서 식사를 해야하는 상황에 처하고 만다.
그리고 이 때, 이 책에서 내가 가장 예뻐하는 귀여운 소녀, 자신의 이름처럼 주변을 쨍한 여름날 햇살과 푸르름으로 채우는 섬머(Summer)가 등장한다.
“Hey, is this seat taken?”
(중략)
“My name is Summer, by the way. What’s yours?” p.51
Summer looked like her name. She had a tan, and her eyes were green like a leaf. p.53
3. Joy's small talk
지난주부터 시작한 30주 영어책 읽기는 이제 2번째 주이고, 내가 목표한 페이지(일주일에 10페이지)를 조금 넘겨 읽고 있다.
이번에 읽은 내용에는 어기의 등교 첫날 이야기가 담겨 있다. 다행이 잭이 어기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긴 하지만 예전에 번역서를 읽을 때도 얄미웠던 줄리안은 여전히 어기를 놀리며 따돌린다(그런데, 어른들은 줄리안이 착한 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나에게 적용하기로 ‘매월 나만의 금언 적어보기’를 다짐하게 해 준 브라운 선생님의 수업시간도 만날 수 있다.
MR. BROWNE’S SEPTEMBER PRECEPT:
WHEN GIVEN THE CHOICE BETWEEN BEING RIGHT OR BEING KIND, CHOOSE KIND. pp.47-48
만약 옳음과 친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친절을 택하라.
‘아름다운 아이’ p.84
Wonder (미국판) : 줄리아 로버츠 주연 영화 '원더' 원작 소설 RJ Palac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