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그저 감탄을 하며 올려다 본 파란 하늘과 뭉게뭉게 하얀 구름,
그리고 높이 뻗은 초록의 나무.
때마침 불어온 한줄 바람에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
여름 오후의 한 조각 : )
우와...!
그저 감탄을 하며 올려다 본 파란 하늘과 뭉게뭉게 하얀 구름,
그리고 높이 뻗은 초록의 나무.
때마침 불어온 한줄 바람에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
여름 오후의 한 조각 : )
저역시 제가 본 하늘을 사진에 다 담기 어렵더라구요. 사진실력 탓이기도 하겠지만, 어쩌면 그때의 느낌이 함께하는 자연을 담는 것에 한계가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 비가 내리고 오늘 아침에 하늘을 보니 정말 예쁘더라구요 :)
거기에 바람도 솔솔... 오늘 하루 마무리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일주일이 다되어서야 답글을 남기고 있습니다ㅠㅠ
정말 지난 주 하늘이 너무 예뻤어요^^ 가을하늘 같기도 하고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오늘은 정말 하늘이 너무 시원스러웠지요 ~~
아들래미도 학교 갔다와서 하는 말이 "엄마 하늘 봤어요?" 그러더라구요 ^^
Joy님 너무 바쁘신 하루를 보낸 것 같은데 하늘과 바람 때문에 미소를 지으실 수 있으셨군요 ^^
회의가 있어서 출장을 갔는데, 조금 일찍 도착한 덕에 근처를 잠시 걸을 시간이 있었어요.
문득 바라본 하늘이 어찌나 예쁘던지, 삶의미소님 말씀처럼 혼자 웃음을 지으며 한없이 바라보았습니다^^ 삶의미소님 아이도 제가 본 하늘을 만났군요. 반가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