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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누가복음 6:26

 

   Woe to you when all men speak well of you, for that is how their fathers treated the false prophets.

 
어릴적 부모님이 칭찬에 인색하셨던터라 자라면서 항상 인정받고 칭찬받기를 갈망하곤 했다. 이런 성향은 어른이 지금도 어느정도 이어지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엄한 분위기보다는 칭찬하는 분위기 속에서 일의 능률도 더 오르는 편이다. 비교하자면 채찍보다는 당근에 약한(?) 타입이랄까? (아, 적다보니 TMI 인 듯도? ㅎㅎ)
 
얼마전 진행한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되어 분위기가 좋은 요즘이다. 겸손해야지, 하면서도 괜히 어깨가 으쓱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그런 내 마음에 들어온 성경구절이다. 말씀을 듣는 순간 얼굴이 홧홧해지는 기분마저 들었다. 작은 일 하나 마무리하고 이렇게나 들뜨다니, 자칫 교만한 마음으로 행동한 것은 아닌지 조심스러워진다.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어 보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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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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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부자의우주

    모두가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겪을 일은 거의 없지만 기억하겠습니다.

    아 팀장이 되면 팀에서 …… ^^;;

    2021.06.27 13:18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부자의우주님께서는 이제껏 많은 칭찬들을 접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기분좋은 칭찬 많이 만나시길 바라고, 멋지게 대응하시길 응원드립니다!

      2021.06.27 21:39
  • 스타블로거 미리내

    저는 스스로에게 겸손이라는 단어도 남을 칭찬하는 말도 참 좋아합니다.
    나를 깨우치게 할 때가 적당하고 필요한 것 같습니다.

    누가복음 마음에 담아갑니다^^

    2021.06.27 14:59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겸손과 칭찬, 그러고보니 참 기분좋은 단어들이네요^^
      누가복음의 한 구절에 제 자신을 돌아보는 아침이었습니다.
      미리내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6.27 21:39
  • 별나라이야기

    저도 채찍보다는 당근에 약한 타입인데...ㅋㅋㅋㅋㅋ
    그래도 잘 마무리가 되었으니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칭찬해주는건 꼭 해줘야죠!!!
    축하드려요 :)

    2021.06.27 20:40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별나라이야기님도 저와 같으시군요^^ 그래서 저는 종종 사람들에게 나에게 일을 시키려거든 칭찬을 해주라고 팁(?)을 주기도 합니다ㅎㅎㅎㅎㅎ(회사에서는 사람들에게 알려주면 안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ㅋㅋㅋ)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웃님들에게 칭찬받고 회사에서는 조용히 있어야 겠어요^^

      2021.06.27 21:41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