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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를 읽으며

아스카야마 교회 산책을 하고 나니, 내 기억 속의 교회 한 곳이 떠올랐다.

 

Thorncrown Chapel

숲 가운데 위치한 작고 소박한 교회

마치 숲에 앉아 있는 듯 천창을 통해, 통창을 통해, 하늘과 숲을 느끼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마음 한 켠이 차분해지고 겸손해지던 그 곳.

 


천창을 통해 하늘을 담고


숲을 그대로 끌어들인 공간

 


 

photos by Joy.2016.ThornCrown Chapel.US

 

 

* 이 곳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하나. 가시 면류관 채플 (naver.com)

두울. Thorncrown Chapel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10866&cid=42664&categoryId=42664
https://thorncrown.com/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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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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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부자의우주

    가시면류관 채플과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교회가 오버랩되네요.
    창이 십자가를 표현하는 곳.

    회개와 부흥을 떠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Joy님 ^^

    2021.07.10 15:33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안도 다다오가 설게한 교회라니 어떤 곳일까요?
      아마도 빛을 잘 활용한 공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함께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7.10 20:50
  • 스타블로거 삶의미소

    어머 이런 교회가 다 있군요 ~~ 신기 신기
    넓은 창으로 자연 속에 그리고 실내가 아닌 실외에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건축물이네요 ~~
    이 책 읽으며 정말 건축에 대한 존경심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데 이 교회를 직접 가서 눈에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2021.07.11 00:17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네, 그저 숲속에 앉아 있는 듯해서 더욱 마음이 차분해지던 곳이었습니다.
      자연 속에 있으면 인간의 존재가 참 작다는 생각, 그리고 아무리 치장을 해도 자연만큼 아름다울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찾아보니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에 나온 교회는 모델(산리즈카 교회라고 검색하시면 이미지도 찾아보실 수 있으세요)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2021.07.12 20:58
  • 파워블로그 waterelf

    저도 부자의 우주님처럼 안도 다다오의 [빛의 교회]가 떠올랐답니다. 벽에 큰 십자로 구멍을 뚫어서 빛이 들어오게 만들었는데, 비나 눈이 들어 올지 않도록, 유리를 한 겹 덧댄 형태로 되어 있답니다. 건축가 본인은 유리를 없애서 진정한 빛이 비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투덜댔다고 하지만...

    2021.07.11 08:54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두분께서 말씀해주셔서 안도 다다오의 '빛의 교회'를 찾아보니, 말씀하신 느낌을 알 듯 합니다. '빛'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건축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랜만에 건축이야기를 읽으니 흥미롭기도 하고 또 직접 가보고 싶기도 합니다^^

      2021.07.12 21:01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