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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평단 도서 : 당신과 이렇게 살고 싶어요

 

2. 책에서 만난 이야기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할 때는

   마냥 환상을 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림을 보고 '우리 부부 같아요'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분들을 보며 이렇게도 살 수 있구나.

   허황된 꿈만은 아니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pp.6-7

 

아, 달달하다. 달달해도 너무 달달한 이야기들을 읽고 있으려니 몇몇 페이지에서는 손가락이 오글해지기도 한다. 그런데 '우리 부부 같아요'라고 말한 사람들이 '많았다'는 설명을 들으니 왠지 반성(!)해야 할 것만 같다.

음..아마 그렇게 말씀하신 분들도 이 모든 것들을 지키지는 못하시겠지. 이 달달함 속에 몇 가지 닮은 점을 찾으셨으리라 생각하며, 책 속 구딩 커플과 나와 옆자리분의 닮은 점을 찾아본다.

 

   내가 좋아하는 감귤 주스는

   당신이 챙기고,

   당신이 좋아하는 딸기는

   내가 챙겼네요. p.117

 
옆자리분이 좋아하는 딸기는 내가 챙기고, 내가 좋아하는 마카롱은 옆자리분이 챙겨주시니, 우리도 닮은 점이 있군..소심하게 안도하는 시간이다.
 

 
 

당신과 이렇게 살고 싶어요

긴숨 저
서랍의날씨 |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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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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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나라이야기

    아.. 오늘 카페에서 서로 자기꺼 음료만 챙겨서 쏘옥 나왔던 남편과 제가 생각나서 웃음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 아.. 달달함 그립다!!!

    2021.07.25 20:57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아, 너무 달달해서 책을 읽다가 중간 중간 잠시 쉬어줘야 합니다ㅎㅎㅎ 정말 이런 분들이 많단 말이야? 하는 질문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들곤 합니다.

      2021.07.27 21:18
  • 스타블로거 ne518


    여기 나온 것처럼 사는 분이 더 많이 이 책을 봤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니 그런 댓글을 남겼을지도... 아니면 그런 말도 못하잖아요 이런 생각을 하다니... Joy 님도 비슷한 걸 찾으셨군요 좋은 게 하나나 둘이라도 있으면 괜찮은 거죠


    희선

    2021.07.26 01:46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희선님 말씀처럼 좋은 게 하나, 둘이라도 있으면 감사한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책 속의 두사람은 너무나 애정이 넘쳐서 말 그대로 판타지를 읽는 기분도 들어요ㅎㅎ

      2021.07.27 21:19
  • 파워블로그 모모

    제목만으로 끌리네요^^

    2021.07.26 09:41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네, 저도 제목과 그림에 끌려 읽게 되었어요^^

      2021.07.27 21:20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