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읽은 책 : Heidi / 夏目友人帳 1
2-1. Heidi (목표 : p.1~p.7 / 실행 p.9)
하이디의 이모(Detie)가 하이디를 할아버지에게 맡기기 위해 산을 오르며, 할아머지에 대해, 자신의 언니이자 하이디의 엄마(Adelheid)와 아빠(Tobias)에 대해 이야기하는 대목이다.
무엇보다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Dorfli가 어디쯤인지 궁금해 찾아봤지만 검색에 지명이 나오지 않아 이야기의 첫단락에 써진 Mayenfeld를 구*지도에 검색해 봤다.
The pretty little Swiss town Mayenfeld lies at the foot of a mountain range, whose grim rugged peaks tower high above the valley below. p.1
그런데 Mayenfeld라는 지명 옆에 보이는 Heididorf! 확인해보니 하이디의 집이라는 설명과 작은 집, 그리고 안내판 사진이 뜬다.
*출처 : Google Map
그건 그렇고, 산에서 혼자서는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는 할아버지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실지 궁금하다.
“He’s not the sort of person one would want to meet alone on the mountain.‘ p.3
2-2. 夏目友人帳 1 (목표 : p.6~p.10 / 실행 p.10)
하이디를 '읽고' 있다면, 나츠메 우인장은 '그리고' 있다.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아는 단어가 그리 많지 않다보니 단어장에 히라가나를 적어가며(그려가며?) 해석을 하는 수준인거다. 게다가 한글로 읽을 때는 잘 몰랐는데, 나츠메가 이렇게 생각이 많은 애였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