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오래전 여름여행으로 떠났던 태백 어느 산자락에서
햇님처럼 둥글고 노랗게 피어있던 해바라기를 만났다.
노란색은 아무래도 마음먹은 만큼 색 표현이 쉽지 않은데
평소와 달리 나뭇잎을 색칠해보려다가
꽃보다 나뭇잎이 더 눈에 띄는 해바라기가 되어버렸다.
Joy.태백
제법 오래전 여름여행으로 떠났던 태백 어느 산자락에서
햇님처럼 둥글고 노랗게 피어있던 해바라기를 만났다.
노란색은 아무래도 마음먹은 만큼 색 표현이 쉽지 않은데
평소와 달리 나뭇잎을 색칠해보려다가
꽃보다 나뭇잎이 더 눈에 띄는 해바라기가 되어버렸다.
Joy.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