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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오래전 여름여행으로 떠났던 태백 어느 산자락에서

햇님처럼 둥글고 노랗게 피어있던 해바라기를 만났다.

 

노란색은 아무래도 마음먹은 만큼 색 표현이 쉽지 않은데

평소와 달리 나뭇잎을 색칠해보려다가

꽃보다 나뭇잎이 더 눈에 띄는 해바라기가 되어버렸다.

 


Joy.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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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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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ne518


    해바라기 보기 쉽지 않은데, 그래서 해바라기를 보면 반가울까요 Joy 님도 해바라기 만났을 때 반가웠을 것 같네요 그걸 그림으로 그리시다니, 멋지네요 여름에 어울리는 꽃입니다


    희선

    2021.08.08 03:05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희선님 말씀처럼 해바라기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꽃인 듯 합니다. 하늘에 동그랗게 떠있는 해와 그 해를 바라보는 동그란 해바라기, 어쩌면 해바라기도 하늘에 함께 뜨고 싶지 않을까 싶네요.

      2021.08.29 12:07
  • 스타블로거 부자의우주

    정말 예쁜 해바라기네요 ^^
    공유 감사합니다 ~~~

    2021.08.08 09:59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부자의우주님 항상 감사합니다.

      2021.08.29 12:07
  • 파워블로그 키미스

    넘 예쁘옵니당~~~*>_<bbb*~/////

    2021.08.08 16:48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Joy

      키미스님, 감사하옵니당^^

      2021.08.2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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