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날, 정갈한 손글씨가 곱게 적힌 초록색 봉투가 우편함에 찾아왔다.
정성이 담긴 손글씨 편지, 그리고 함께 들어 있는 '한국의 항공기' 우표 ^^
와..우표다..조금은 놀라는 마음으로 들여다보고 있으니,
예전, 우표를 모으고, 친구들과 교환하고 또 서로 자랑하던 그 시간들이 떠올랐다.
따뜻한 인사를 건네주신 희선님께 감사한 마음 뿐이다.
희선님, 감사해요 : )
더운 여름날, 정갈한 손글씨가 곱게 적힌 초록색 봉투가 우편함에 찾아왔다.
정성이 담긴 손글씨 편지, 그리고 함께 들어 있는 '한국의 항공기' 우표 ^^
와..우표다..조금은 놀라는 마음으로 들여다보고 있으니,
예전, 우표를 모으고, 친구들과 교환하고 또 서로 자랑하던 그 시간들이 떠올랐다.
따뜻한 인사를 건네주신 희선님께 감사한 마음 뿐이다.
희선님, 감사해요 : )
희선님께서 우표를 보내주셨군요! 헬리콥터 시리즈네요. 유년시절에 우표를 모으던 추억이 떠오릅니다.ㅎㅎ 열매수집가가 더 크면 다시 함께 모아보고 싶은 마음도 들구요. 왠지 희선님의 필체는 엽이님 말씀처럼 정갈하실 것 같습니다.^^
말순님께서도 우표를 모으셨었군요. 저도 우표책이 있었는데, 같은 반 친구들과 서로 자랑했던 기억도 나네요. 열매수집가가 더 컸을때는 왠지 우표의 형태(시스템도?)가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희선님의 필체는 정말 차분, 정갈함 그 자체입니다^^)
이웃님 블로그에서 가끔 희선님이 우표 선물을 하시는 것 본 기억이 나네요. Joy님도 우표 선물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Joy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