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래비티'를 보다가
조지 클루니가 아득하고 까만 우주 속으로 침잠하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펑펑 울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주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반가운 수다를 떨다가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작은 우주인들을 만났다.
영화 속 코왈스키(조지 클루니)도 무사히 돌아와
기쁨의 샴페인을 터트렸으면 좋았을 걸..괜한 바램을 해본다.
영화 '그래비티'를 보다가
조지 클루니가 아득하고 까만 우주 속으로 침잠하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펑펑 울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주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반가운 수다를 떨다가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작은 우주인들을 만났다.
영화 속 코왈스키(조지 클루니)도 무사히 돌아와
기쁨의 샴페인을 터트렸으면 좋았을 걸..괜한 바램을 해본다.
네, 오랜만에 만난 친구인데, 언제 만나도 이렇게나 즐겁게 수다를 떨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영화 '그래비티'는 시간 되실 때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산드라 블록의 연기도 멋졌어요^^
그래비티를 관람하지 못 해서 영화 속 주인공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우주에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나 봅니다. 종종 사물이나 향기를 통해 관련된 기억을 떠올릴 때가 있더라구요. 저는 Joy님이 올리신 작은 우주인 사진 보니 마션이 떠오르네요.^^
올해 한 달도 안 남았네요. 12월 뜻깊고 즐겁고 보내세요. Joy님.^^
앗, 그렇네요. 마션의 우주비행사도 떠오르네요^^
영화 그래비티는 산드라 블록의 연기가 멋졌었는데(거의 1인극이랄까요?), 저는 짧게 등장한 조지 클루니가 더 기억에 남더라구요.
요즘 블로그에 자주 들르지 못하는데 이렇게 잊지 않고 항상 인사 남겨주셔서 넘 감사해요!
추억책방님의 12월도 따뜻한 시간으로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