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벽화마을을 만났다.
골목 가득하게 그려진 알록달록 예쁜 그림들도 눈에 들어왔지만
창문, 계량기 거기에 벽에 금 간 부분까지 그림에 포함시킨 익살스러움이 좋았다.
우리의 일상에서도 지나치기 쉬운 아주 작은 부분을 발견해
유머를 담을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 )
또 다른 벽화마을을 만났다.
골목 가득하게 그려진 알록달록 예쁜 그림들도 눈에 들어왔지만
창문, 계량기 거기에 벽에 금 간 부분까지 그림에 포함시킨 익살스러움이 좋았다.
우리의 일상에서도 지나치기 쉬운 아주 작은 부분을 발견해
유머를 담을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 )
조이님^^
벽화마을이 너무 이쁘네요~!
특히 금이 간 부분을 이용해서 그림과 조화를 이룬 게
너무 자연스러워 보여요^^
올려주신 벽화 마을 사진만 봐도 마음이 이뻐지네요~ㅎ
따뜻하고 여유로운 주말 보내세요~조이님^~^
저도 문학소녀님께서 언급하신 그림을 본 순간 감탄이 절로 났어요.
많은 사람들은 덧칠을 해서 가리는 것을 생각했을텐데, 그 부분을 그림에 함께 포함시킨 그 넉넉함이 좋았습니다^^
문학소녀님께서도 기분좋은 주말 보내고 계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