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님께서 올리신 <백은의 잭> 리뷰를 읽고
마침 이 책 서평단 선정에 똑 떨어졌노라 고백했더랬다.
나의 댓글에 모모님께서 똑 떨어진 이벤트에 붙여주시겠다며(!) 보내주신 쪽지,
그리고 한 권은 허전하다시며 1+1으로 이렇게 선물을 보내주셨다.
언제 읽어도 몰입력 최고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이야기와
언제나 숙제(?)같은 글쓰기 책에 어떤 글이 담겨있을지 두근두근 기대된다.
모모님, 정말, 정말 감사해요 : )
세심히 배려해주신 선물, 즐겁게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