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생각이 가득했을때, 퇴사후와 휴직에 관한 책을 많이 찾아봤어요.그중에 정말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일년 휴직한 동안 그리고 이후에 관한 에세이입니다.작가님에게 주어진 그 일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쓰셨는지 보고 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걸 찾고자 읽어보았습니다. 그동안 작가님은 몸건강 마음건강을 채우셨더라구요.쉬고 있으면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 법인데, 불편한 마음을 편안하게해주는 생각들이 많아 유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