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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열정은 잠들지 않는다

[도서] 하버드 열정은 잠들지 않는다

싱한 저/장윤철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전 세계의 수재들이 모인다는 하버드에서는 어떻게 공부를 할까? 그들에게 공부란 무엇일까? 생각해 본 적이 있었다. 단순히 '똑똑함'을 가지고서는 하버드에 들어갈 수도 살아남을 수도 없다고 한 글을 읽은 적이 있었다. 전 세계에서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으며 운동과 공부, 악기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알고 여러 방면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은 학생들이 하버드로 모인다. 그들에게 있어 공부는 배움의 즐거움이고 도서관 문이 처음 열 때부터 문을 닫는 그 순간까지도 불을 켜놓고 공부한다고 한다. 그 공부가 즐거워 문이 닫힌 도서관에서 몰래 숨어있다가 다시 공부를 하는 학생을 경비원이 잡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 꺼지지 않는 불이라 한다면 공부이긴 하지만, '자율'이라는 단어가 붙지만 강제적인 성향의 야간자율학습. 혹은 밤늦도록 불이 꺼지지 않는 학원가의 형광등일 것이다. 대부분이 공부를 즐거워하는 편은 아니다. 그렇다면 하버드에서의 공부와 한국의 공부 현실은 왜 다른 걸까?



하버드에서의 열정은 잠들지 않는다.

"꿈꾸는 자만이 도전할 수 있고 행동하는 자만이 배울 수 있다."라고 말하는 하버드에서는 자신에게 찾아온 배움의 기회를 최대한이다 못해 하버드 기둥까지 뽑을 기세로 배워가려는 학생들이 많다. 그들에게 있어 하버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강의들은 시간을 관리하는 법, 겸손함을 가져야 하는 이유, 정의와 삶 그리고 죽음 등등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들이 살아있음을 그리고 그들이 사회에 있어 존재하는 이유를 끊임없이 일깨워주게끔 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는 것 같다. 그중에서도 이 책이 이야기해 주는 단어는 '근성'이라는 단어가 아닐까 싶다.



하버드에서의 '근성'과 '열정'

근성이라는 뜻에는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근본적인 성질이라는 뜻도 있지만 이 뜻만 보면 모든 것은 본 투 비.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으니 수고할 필요가 없다는 것으로 들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근성이라는 뜻에는 뿌리가 깊게 박힌 성질.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뿌리 깊게 박힌 듯 열정을 마음에 품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바로 멈춤이 없는 열정이 아닐까 싶다. "열정. 그거 계속되면 타 죽어요."라고 말하는 이도 있겠다. 그러나 하버드에서 가르치는 근성의 열정은 실패를 굴복하지 않는 열정이다.



실패를 굴복하지 않는 열정

사람들은 실패를 하면 실패하였다는 감정에 휩싸여 실의에 빠진다. 눈물을 뚝뚝 흘리며 왜 실패를 했지?라고 되뇌고 좌절하고 모든 의욕을 잃어버리고 타이밍이 좋지 않았어. 환경이 충분하지 않았어. 자금이 좀 더 있었더라면. 하면서 원망과 자책의 순환에 빠지게 된다. 그래. 실의에 빠질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깊어지면 늪에 빠져 허우적 될수록 더욱 깊게 빠져드는 것처럼. 실의라는 늪에 빠져 앞으로 나아갈 수 없게 된다. 그렇다면 이 실패가 선사해 준 실의라는 늪에 빠졌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아니면 이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저자는 진정한 원인을 찾는 것에 집중하는 것으로 이 실의라는 늪을 빠져나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실패는 성공과 같이 대해져야 한다.

실패는 성공과 마찬가지로 대해져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어떻게 실패는 성공과 같이 대할 수 있겠느냐마는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도 있지만 이런 말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별다른 감흥을 주지 못한다. 나에게는 성공이란 먼 이야기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왜 성공이 와닿지 않은 걸까? 그 이유는 언제 성공할지 모르기 때문도 있겠지만 실패의 궁극적인 원인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실패한 진정한 원인을 찾으면 내가 꿈꾸던 성공에 한 발자국 나아갈 수 있지만 진정한 원인을 찾지 못한다면 여전히 성공은 뜬구름 잡는 이야기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성공하면 성공의 이유를 찾기 시작한다. 실패 또한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결점을 고쳐나가야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실패에 관심이 없다. 다시금 똑같은 일을 되풀이하다 또다시 실패할 뿐이다. 하여 저자는 말한다.



실패가 당신의 숙명이 되지 않게 감정의 구렁텅이에서

나와 오류(실패의 진정한 원인)를 잡고 업그레이드 하라!



하버드에 들어간 학생들을 보며 성공했다 말하지만 우리가 성공이라는 단어를 꺼내기 이전에 그들 또한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며 성장해나간 사람이다. 실패에 굴복하지 않았기에 '하버드'라는 명성에 이름을 남길 수 있었고 자신을 더욱 성장시키는 발판으로 학교를 사용할 수 있었다. 내가 하버드 잔디에 서 있지 않다고 해서 실패를 딛고 일어설 힘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실패는 살아있다는 것과 같은 의미다. 완벽하지 않기에 끊임없이 채워나가고 끝이 없이 채워나간다고 해도 채워지지 않기에 실패의 삶. 도서 하버드 열정은 잠들지 않는다에선 하버드라는 이름이 건재할 수 있었던 것은 그곳을 가득 채우고 있는 학생들의 도전 정신이 있었다는 것을 이야기해 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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