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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게임

[도서] 인피니트 게임

사이먼 시넥 저/윤혜리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5점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과거 TED 강연에서 5천8백만 회 이상 시청수를 기록한 강연이 있었다. 이 강연 무대 위에 선 사람은 본 도서 인피니트 게임의 저자 사이먼 시넥이었다. 그 당시 시넥은 '골든 서클'이론을 통해 사람들이 물건을 사는 메커니즘에 대해 이야기했다. 기업들은 모두들 많은 상품을 팔아 업계에서 최고가 되고 싶어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이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시장에 내놓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사고 싶은 물건을 생산에 판매하는 것이 시장성이 있음을 '골든 서클'이라는 이론을 통해 강연한 바 있었다. 그 강연자 사이먼 시넥이 새로운 도서를 출간했으니 그건 바로 '인피니트 게임'이다. 인피니트 게임은 세상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오며 판도를 바꾼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피니트 게임, 그것은 무한.

 

처음 저자가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에 대해 알게 된 계기는 제임스 P. 카스 교수의 저서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인생은 하나의 게임이자 가능성이다'라는 책을 통해서 라고 한다. 도서에서는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이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하는데,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의 차이점을 알지 못하고서는 이 둘을 이해할 수 없다. 유한 게임은 승자와 패자가 존재하는 게임이다. 이곳에서는 승자의 목적이 있으며 목적이 달성한 후에는 이 게임은 사라지고 의미를 잃는다. 이 게임 속에서는 가지고 있는 자본금이 부족해 패배할 수도 있고, 시장성을 파악하지 못해 패배할 수도 있으며 자사 보다 더 좋은 기술력을 가지고 출시된 상품으로 인해 몰락할 수도 있다. 어떤 것이든 패배의 요인으로 작용된다면 이것은 유한 게임이다. 그러나 무한 게임에서는 정해진 시간도 분기별로 나오는 실적 추적도 중요하지 않다. 단기간 보는 것이 아닌 세대를 넘어 시간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무한 게임에서는 패배와 승자가 존재하지 않으며 이들의 목적 달성 이후에도 여전히 참가자들은 나아간다. 그들의 신념을 따라서 말이다.

 

 

 

 

 

 

 

 

무한 게임의 참가자

 

위에 잠깐 설명한 유한 게임에서는 참가자들이 분명하게 존재하며 승패가 확실하게 결정된다. 누군가는 우위를 점령하며 더 많은 이익을 가져가 시장을 점령하는 승자가 된다. 그러나 무한 게임에서는 이런 것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매일 같이 들어오고 퇴장하는 게임 속에서 참가자들은 익명성을 띤다. 누가 게임에 참가하여 플레이를 할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또한 어떤 전략으로 게임 플레이를 할지 알 수 없다. 이겼다고 생각할지라도 사실 어떤 쪽에서도 승자는 없을 수 있다. 이에 대해서 한 영국 항공사의 비유를 저자는 들었다. 영국 항공에서는 '세계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라는 문구를 자신들을 홍보하는 데에 썼다고 한다. 그러나 타 항공사가 이 부분에 이의를 제기했다. 세계인에게 가장 사랑받는다는 기준이 무엇인가 하고 말이다. 그 기준이 고객 만족도에 따른 것이라면 그 항공사는 해당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왜 이 영국항공사에서는 세계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가 자사라고 주장했을까? 그 기준은 그 항공사에서 국제 승객을 가장 많이 운송했다는 자료를 바탕으로 선정된 문구였다. 가장 많은 사람은 운송했다는 것이 사랑받고 있다는 말과 동일 선상에서 바라볼 수 있을까? 사람들은 이 부분에 있어 저마다의 다른 의견을 낼 것이다. 이렇듯 게임은 사실 다양한 기준과 요소들이 존재해 정확한 승자를 가리기란 어렵다. 그러나 세상은 유한 게임으로 생각해. 눈앞에 보이는 단기적인 목표와 승리에 집착하며 달려나간다.

 

 

 

 

 

 

사이먼 시넥은 왜 애플이 왜 스타벅스가 그토록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갖고 싶은 존재로 남아있는지 그 비밀에 대해 알려준다. 애플보다 더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 나와도 사람들은 여전히 애플 제품을 산다. 스타벅스보다 더 맛있는 음료가 출시되어도 여전히 사람들은 스타벅스에서 출시하는 제품을 갖기 위해 E-쿠폰인 프리퀀시를 모은다. 이런 점들을 생각해 볼 때 의문이 갈 수 있지만 그들의 기업문화가 유한 게임이 아닌 무한 게임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을 본 도서를 통해 깨달으면 이 브랜드들의 걸음이 다르게 보인다. 이것이 바로 도서 인피니트 게임 알게 해주는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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