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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시대

[도서] 혁명의 시대

에릭 홉스봄 저/정도영,차명수 공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에릭 홉스봄은 2012년에 세상을 떠난 비교적 꽤 오랜 기간을 살아온 시대를 휩쓸고간 지식인이다. <혁명의 시대>, <자본의 시대>, <제국의 시대> 3부작을 통해서 18, 19, 20세기의 변화양상을 잘 포착한 역사가로 알려져있다.

 

  번역 자체는 상당히 나쁜 편이다. 읽는데 엄청 힘들다. 이게 알고 보니 역자가 두 명인데, 한 명이 쓰다가 엎어져서 다른 사람이 이어 받은거라 번역이 좀 이상한 부분이 없잖아 있다. (사실 많다)

 

  책의 주된 내용은 이중혁명이 19세기에 끼친 영향에 대한 것이다. 산업 혁명과 프랑스 혁명을 기록한 앞부분과 그에 따른 변화상을 기록한 뒷 부분으로 나누어져있다. 저자는 이중혁명이 세상을 혁명적으로 바꾼 것에는 틀림 없으나 1848년 2월혁명 전까지는 가시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당시 사람들에게 산업혁명은 구체적인 양상을 포착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고, 프랑스 혁명 또한 1815년 빈 체제가 들어서며 지나간 시대가 되어버렸다고 이야기한다.

 

 혁명이란, 결국 후대 사람들에게 모델이 되는 것인지 아닌지가 중요하다. 지금 시대가 산업혁명과 프랑스혁명으로 인한 자본주의와 공화주의 체제아래 운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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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mr.Darcy

    번역이 나쁘면 정말 화가납니다.

    2018.09.30 14:26 댓글쓰기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