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SF소설은 많이 봤는데
한국 SF소설은 처음 접해봤다.
헝거게임이 떠올랐다. 같은 클론을
죽이는 게임의 이야기다.
즐거운 게임을 위해 클론들이
무차별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점이
감정도 이입 되고 흥미진진했다.
하나 놀란건 중간 중간 이렇게 삽화가 들어가
있다는 점이다.
(왠지 익숙한 초등학교 시절 보던
그 그림체다.)
1편은 아직 못봐서 정확한 스토리는 잘 모르겠지만
성인이 보기에는 약간은 유치할 수 있다.
SF 공상에 빠져 보고 싶을 때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