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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라의 슬픈 미로

[도서] 아름다운 나라의 슬픈 미로

양형일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처음 이 책을 접하기 전 까지는 얼마나 

이 나라가 나락으로 갔을까 라는 기본 베이스를 잡고 

읽었었다. 물론 지금은 그 정도까지 이 나라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조금 과한 프레임이 씌였다고까지 

생각도 약간은 들기도 한다. 

 

멋드러진 해변과 커피의 풍미, 

맥주와 과일 여느 남미와 다를 바가 없다. 

 

하지만 가난이 지속되며 살기 위해 

범죄를 저질렀고 그 범죄로 인해 

갱단이 급속도로 증가했다.

 

 

 



 

하지만 저자는 이런 현상은 남미쪽에서 빈번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며 엘살바도르를 특정해서 

방송에서 무시무시한 프레임을 씌우는 게 

안타깝다고 말한다. 

아무래도 직접 가본다고 생각하면 아직은 무섭지만 

책을 통해서는 절망만이 존재하는 나라는 

아니구나하는 점을 깨달았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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