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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아침 (5:00~9:00)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8:16-8:37

11p-41p


p.20

고모는 내 남편을 미워했다. 그리고 남편은 그걸 몰랐다.


p.34

왜냐하면 나는 엄마가 우는 걸 자주 봤으니까. ... 대학교를 갈 수 없게 했고, 결혼식에 돈을 보태주지 않았고, ... 그러면서도 할머니는 누군가에게 화가 나거나 속상한 일이 있으면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몇 시간이고 떠들었댔다. 울었다. 하소연하고 속을 풀었다. 네가 아니면 누가 나를 이해해주니. 네가 나를 이해해줘야지. 


p.38

때문에 나는 말하지 않기로 했다. 사실 네가 진짜 악역이라는 것을


음..뭔가 할말이 참 많은 글인데..공감되는것도 많고 그것도 사실적인 공감이 아니라 감정적인 공감이랄까...근데 쉽게 말하지를 못하겠다. 참 가족이라는건 어렵다. 거기에 사회적인 통념이 곁들어있다면 더더욱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강화길,최은영,김봉곤,이현석,김초엽,장류진,장희원 공저
문학동네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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