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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김범석 저
흐름출판 | 2021년 02월

 

1%-21%

 

벌써 책을 안읽은지도 오래됐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안읽으니까 오히려 더 사람이 피폐해지고 옹졸해지는거같아서 걍 마음도 식히고 다잡을겸 이북서재에 있는 책을 읽기로 마음먹었다.

포인트라는 보상수단이 없으니 사람이 해이해지는건 어쩔수없는건지 사실 독서습관이벤트가 바뀌기 한참전에 스스로 그만뒀으니 타의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의사들의 이런 에세이를 (특히나 삶과 죽음, 탄생에 대해서 다룬) 읽어보면 많은 생각이 든다...근데 요즘은 생각이 많아지는게 과연 나에게 좋은일인가 생각하게된다.

삶이나 생명 그리고 존재이유에 대한 생각이 많아질수록 사념이 많아지고..결국 회의적으로 변하는거같아서 최근의 목표는 생각없이살자로 다잡았기 때문이다

여하튼..최근에 죽음을 경험하고 어쨌든 죽음을 떼어놓을수없는 것이라는걸 생각할때마다 정말 어렵다. 이책의 서문을 읽으면서도 어찌보면 끝나는 날을 아는게 행운일수도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또 한편으로는 정말...허망할거같다는 생각도 든다..

끝이정해져있는 여정이라는건 정말 견디기 어려울거같다. 그것도 고통이 수반되었다면 더더욱..

참 세상은 생각하면 할수록 답없는 문제도 많고 어려운거같다.

그러면서도 계속 정답을 찾아나가야되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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