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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루틴

[도서] 데일리 루틴

허두영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3점

미래를 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긴 시간의 계획을 잡게 된다.

하지만 정작 계획대로 실천한 적은 거의 없다.

무엇이 잘 못 된 것일까?

성경에서는 하루의 단위로 삶을 살아가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삶인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보자마자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해졌다.

(또 마침 비슷한 내용의 글을 쓴 것이 생각나기도 했다.)

https://blog.naver.com/jhson5507/222231420134

 



 

아니나 다를까

책 안에는 성경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저자가 기독교인임을 보여주는 내용들 또한 포함되어 있다.

특히, 마지막 에필로그 부분은 기독교인으로서 상당히 많이 공감이 갔다.

그런데 일반인 공감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그렇다고 기독교적이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

생물학적 환원주의, 유교 등 다양한 부분에서 하루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타내주는 내용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종교가 없는 사람들에게도 불편하지 않을 정도이다.

(사실 성경이나 기독교적 가치들을 많이 인용하고 있지만,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맥락과 다른 부분들이 담겨 있어서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최근 습관에 대한 책들이 많이 쏟아져 나왔는데

저자도 마찬가지로 이런 책들로부터 많이 참고하였다.

초반부에서는 지난번에 읽었던 '습관의 디테일'과 내용이 많이 겹쳐져서

가볍게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위의 분류의 책들과는 결이 약간 다르다.


 

습관과 루틴은 비슷해 보이지만 루틴은 습관의 부분집합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습관의 긍정적인 부분을 루틴이라 부르며

부정적인 부분을 버릇이라고 저자는 정의하고 있다.

다만, 루틴을 형성하는 것은 오르막길에 있고

버릇은 반대로 내리막길에 위치한다.

즉, 루틴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본능을 이겨내기 위하여 에너지를 쏟아야 하고

버릇은 에너지를 쓰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것이다.

그렇게 형성한 루틴은 자연스럽게도 다음 루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줘서

작은 성공이 큰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은 성경의 '소년 다윗'이 생각났다.

(출판사도 데이비드스톤이다.)

https://youtu.be/jkm1mFvs34o

그리고 이후에는 루틴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설명과 팁들을 담아서 루틴 형성을 독려하고 있는 책이다.

그런데 설명해 주는 루틴이 조금은 과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다.

내가 못난 것인지 과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작가는 이야기하고 있다.

책을 읽고 새롭게 생각하고 마음잡아야겠다고 여긴 부분들이 다수 있었다.

그리고 마침 루틴을 다시 형성해야 하는 상황에 들어섰는데

현재 내게 딱 필요한 책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많이 동기부여가 돼서

습관에 대한 책을 읽었다가 잃어버렸던 다짐들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조금 더 유지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처한 상황이 더 간절한 부분에 놓여있긴 하지만

사실, 지난 책 보다 더 자극받기도 했다.

습관과 관련된 다른 책과 함께 읽으면 더 큰 시너지를 볼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평범한 하루가 누군가는 지루하다고 이야기하겠지만

그 평범한 하루가 우리의 일상이고 대부분이기에

하루를 어떻게 여기고, 만들어 나가냐는 우리의 몫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데일리루틴 #허두영 #데이비드스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https://blog.naver.com/jhson5507/222231420134
https://youtu.be/jkm1mFvs3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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