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해야 한다고 한다.

영어를 꾸준히 듣고 보고 써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 같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영어공부를 습관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

만년필 필기체에, 대학 노트 같은 디자인

책 표지가 상당히 마음에 든다.

생각보다 이게 중요한 것 같다.

아침에 공부하려고 이 디자인을 보면

하기 싫다가도

한번은 더 펴보게 되었다.ㅋㅋ

방법은 간단하다.

책에서 제공하는 MP3파일을 듣고 따라 쓴다.

그리고 영어를 따라 쓴다.

그리고 다시 MP3파일을 들으면서 말하고

영어를 다시 따라 쓴다.

원초적이지만 가장 확실한 반복학습이다.

책을 처음 시작할 때

이러한 다짐을 시작한다.

나도 다짐하면서 내 이름을 적었다.

책을 받고 아직 15일이 되진 않았지만

사실 몇일 빼먹었다..

역시 다짐만으로는 부족하다.

습관으로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회화용 영어여서 그런지 사실 큰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외국인과 대화하게된다면 실력이 늘었는지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영어를 놓지 않고 계속 하게 하는 용도로 좋았던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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