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대 음악가 중에 이런 음반은 낼수 있는 사람은 몇없을 것 같다. 목소리부터 음악 색깔까지 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잘 담겨있다.sqare가 제일 대중적이고 인기가 많은 곡이다. 백예린만이 낼수 있는 독보적인 분위기가 잘 담겨있는 음악이다. 하지만 내 최애곡은 amy이다. 재즈와 잘 어울리는 목소리임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 버릴 곡이 하나도 없다. 두장의 cd를 가득 채운 것도 모자라 어느하나 나의 취향이 아닌노래가 없다. 두고두고 들을수 있는 앨범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