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밤>>
루리 글, 그림
제 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이다^^
세상헤 마지막 하나 남은 흰바위 코뿔소와
코뿔소 품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의 이야기!
기적인 줄 몰랐던 기적의 이야기!!!!
만약, 세상에 마지막 하나 남은 존재가 된다면?
소중한 이를 다 잃고, 이제 마지막 남은 하나의 존재를 영혼을 다해 지켜야 한다면?
어린 생명을 위해, 그 생명이 마땅히 있어야 할 곳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미지의 세상으로 나가야 한다면??
그 마음은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읽었다.
내가 아닌 다른 영혼을 위해 내 최선을 다할 수 있을까?
모험을 시작하기에는 너무 힘들지만, 그럼에도 한발 한발 열심히 딛어야 겠지?
아... 이 책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