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여우 꼬리 1>>
손원평 작가는 <아몬드>로 처음 접했다.
그 후 <프리즘>을 읽었고, 단편집에서 단편을 읽었다.
아동문학을 해도 잘 하겠구나.. 했는데, 역시나 아동도서를 냈기에 바로 주문!
예약을 통해 받은 책이다.
아이는 너무 재밌게 읽고,
다 읽자마자, 2권이 필요하다고....^^ 작가님에게 어서 편지를 쓰자고 했다.
역시나 리뷰를 쓰는 지금은 2권이 나왔고,
아이는 2권 역시 예약구매를 통해 받아서 재밌게 읽었다.
구미호라고? 여주의 이야기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재밌다. 무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