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대중반인 오십 이전이지만, 제목이 마음에 들어 구입하였습니다.15만 부를 찍었네요.그냥 지나가게 어려운 논어를 쉽게, 오십의 상황에 맞게 풀어주었습니다.오십은 무언가를 시작할 시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시작하기 어려운데, 이런 와중에 용기를 넣어 주네요.이 용기를 기반으로 무엇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년정도 생각해 보려고요.난 오십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