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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

[도서]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저/김윤수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여름 휴가를 갔다가 무더위에 밖에 나갈 엄두를 못내고 시원한 에어컨이 켜진 숙소에서 우연히 읽기 시작하여 끝까지 읽은 부자가 되기 위한 돈을 다루는 철학에 대한 책이다.

친구와 동업하여 주먹밥 가게를 운영하다가 지나친 욕심과 자만 때문에 돈을 제대로 다룰 줄 몰라 망하게 된 주인공에게 나타난 조커라는 노인이 리드하여 풀어나가는 돈에 대한 철학 이야기이다.

사실 조커라는 노인의 존재와 주인공을 등장시켜 이야기를 풀어 나가지만 핵심은 돈을 다루는 철학과 돈을 대하는 자세 등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즉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라거나 재테크의 요령 등을 언급하지 않고 돈을 다루는 자세와 태도에 대한 언급이 주요 내용이다. 부자가 되려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는 등의 명령조의 주문 없이 쉽고 편하게 읽으면서 돈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스토리가 좋았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학 입문서라고 추천하는 이유가 충분한 책이다.

 

<인상깊은 구절>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

이 말은 먼저 자신의 그릇을 키워야 그에 맞는 큰 돈이 들어온다는 뜻이다. 그릇이 작으면 어쩌다 우연히 큰 돈이 들어온다고 해도 결국 모조리 나가버리고 만다.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그릇이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는 그 그릇보다 큰 기회가 굴러오지 않는다. 역으로 해석하면, '우리가 해결하니 못하는 문제는 우리에게 오지 않는다'고도 할 수 있다.

 

-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대부분은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

- 사람마다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다르다.

-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뤄봐야만 향상된다.

-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 돈은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이다.

 

어찌보면 다 알만한 이야기일 수도 있고, 보편적인 지혜라고도 볼 수 있는 구절들이지만 소설의 스토리와 함께 전개되는 내용이라 훨씬 더 가슴에 와닿는다. 

이 여름 더위에 지쳐 에어컨 아래 시원한 바람을 맞을 때 이 책을 친구삼아 더위를 잊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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