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리뷰 인싸가족VS인싸스쿨4

    코미디 크리에이터 인싸가족 이야기로 엮은 코믹 학습만화 시리즈 제 4탄을 앞에 두고 아이는 들떠있어요. 우는 아기 달래주는 곶감 못지 않은 위력이 있는 [인싸가족 VS 인싸 스쿨]!! 아빠는 트로트인싸, 엄마는 아이돌 인싸, 뷰티 인싸탈, 아들은 게임 인싸~ 온가족이 다 인싸~라니 대단할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4가족의 3인 3색의 이야기가 학교 교실에서 벌어지다니 이번엔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매번 기대하게 됩니다.       퀴즈왕 봉두는 친...

2023.03.2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부는 어디서 오는가

  분량이 꽤 될거란 생각이었는데 책을 받아보니 문고판 크기의 174페이지에 이르는 부담없는 분량, 책 표지가 보들 보들한 융 같은 벨로아 라고 해야하나 그 위에 새겨진 금장 제목, 그리고 아마존 최장기 베스트셀러1위, 설레임으로 책 첫 페이지를 펼쳤다. 고전같은 향기가 물씬 풍긴다. 내 아이에게도 지인에게도 두고 두고 물려 주고 싶단 생각이 든다. 동시에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읽을수 있을거 같다.       이 우주의 생명있는 모든 개체는 '성장'이라는 양도 불가한 권리를 갖...

2023.03.2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명숙이의 숙제

    이름만으로도 어느 시대때 사람인지 어렴풋하게 추측이 된다. 우리 자매 이름을 놓고 고모들은 ' 오빠는 애들 이름을 왜 저렇게 지어줬데?. 글쓰는 사람이 좀 싯적으로 지어줄것이지...' 살아가면서 내 이름이 못마땅한적도 없었지만, 썩 마음에 들지도 않았다. 연애인 어떤 분도 내이름과 같던데 미팅때 남자들이 이름 이쁘네요... 그리고 살다보니 이 름에 크게 좌우되지 않게 되더라. 한번은 이름때문에 놀란 적이 있는데, 우리 아이 같은 또래의 이웃 아기 이름도 경숙이라길래 속으로 '왜 아이이름을 옛날식...

2023.03.2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23

    우리의 일상에서 디자인을 위한 포토샵 활용은 일상 그이상을 뛰어 넘은거 같다. 그동안 포토샵은 기본중의 기본만 사용 했다. 간혹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도 -더 선명하고 눈에 띄게 색을 입히고 싶은- 포토샵 다루는 기술이 부족하다 보니 그냥 마음으로 끝나곤 해서 늘 아쉬움이 남곤 했었는데, 마음 먹고 제대로 배워 보고 싶단 생각을 갖고 있던 중에 한빛 미디어의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23] 2023년 판을 만날수 있는 행운에 감사한 마음이다. 먼저, 책의 구성을 살펴 보았습...

2023.03.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쇼세트 할머니

            오전 9시가 되면 공원을 한바퀴 도는것으로 부터 하루가 시작되는 쇼세트 할머니, 메를랭은 아주 커다란 장바구니 수레를 끌고 커다랗고 동그란 안경을 쓴 쇼세트 할머니의 뒷 모습이 마치 캥거루 같다고 생각해요.             쇼세트!! '양말'이란 뜻이래요. 멜를랭이 할머니를 부르는 이름이에요. 쇼세트 할머니는 다고베르라는 헬시코기와 함께 살아요. 할머니에게 다고...

2023.03.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김밥은 왜 김밥이 되었을까?

  세상에서 제일 편하게 골고루 다양한 음식을 먹을수 있다면 그건 무엇일거 같나요? 음... ... ... ... 그건 바로 바로 김밥!!   그런데 우리 꼬맹이들은 시금치, 연근, 당근을 정말 싫어해요. 그래서 식사때마다 실랑이를 벌인다죠.   아마 그런 어린이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되요. [김밥은 왜 김밥이 되었을까?]동화를 보면서 많이 깨닫게 되네요.     다섯 마리 돼지들은 특색도 골고루 각자 좋아하는 것만 먹다보니 이렇게 각자의 색색으로 변했어...

2023.03.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고양이 세수

  저도 어려서 추운 겨울이면 마지 못해 세수를 하게되는데 고양이 세수를 한다면 부모님께 꾸지람을 듣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지금은 우리 꼬맹이들이 씻는걸 무척 싫어하다보니 하나마나한 고양이 세수를 하고 있어요. 그 버슷을 고쳐주고 싶었는데 우연히 [고양이 세수]동화를 만나 유익했어요.       웅이의 얼굴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꼭 고양이 같네요. 세수하기를 무척 귀찮아 하는 웅이는 두손가락 끝에만 물을 묻혀 눈꼼만 살짝 떼는 고양이 세수를 합니다. ...

2023.03.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미니카 레전드

  자동차라면 환~~타직 하게 좋아하는 아이에게 -종이접기미니카 -를 내밀었더니 엄청 좋아하네요 금은지 10장, 밀리터리무늬 36장, 미니카디자인색종이 42장, 양단면색종이 150장 총 238장. 빵빵합니다.     뒷면에 있는 모델중에 첫번째, 베이직 미니카를 먼저 만들어봤어요.   접기 순서 설명서를 보고 따라 접으면 미니카가 완성~     종이접기용 카드가 들어 있어서 손으로 누르지 않고 카드로 누르니까 훨씬 편리해요. 다 접어서 진열해 ...

2023.03.1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우크라이나 전쟁, 이렇게 봐야 한다

    시리아가 오랜 내전을 종전하지 못하고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VS러시아의 전쟁이 발발하고 수많은 인명피해를 내며 그 끝의 향방을 모른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각종 매스컴을 통해 알게되는 단말마적인 우크라이나전을 보면서 러시아에 대한 반감이 증폭되어 가던중 [우크라이나 전쟁 이렇게 봐야 한다] 를 만나게 되었다. 내가 알고 있는 그대로 러시아가 문제인지,아니면 그 이면에 우크라이나에는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을 제대로 보고 싶었다.  ...

2023.03.1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5년후에도 살아남을 암호화폐에 투자하라

  블록체인, 암호화 화페에 관심 가진지 2년 정도 되어가지만 여전히 마음속에 인터넷 화폐에 대한 불안감내지는 불신으로 인해 접근은 꺼리고 있는 상태에서 앞으로를 살아가려면 암호화페에 대한 눈을 떠보고 싶단 생각이 있던 찰나에 [5년후에도 살아남을 암호화폐에 투자하라]를 무척 흥미롭게 읽었다.     돈의 혁명! 블록체인 , 암호화폐의 가격도 다양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의문이 드는건 다양한 암호화폐 중 어떤 것을 골라야 할까? 인플레이션이 팽창한 시기에는 현금거지라는 말이 돌듯이 돈을 잘...

2023.03.1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나는 결코 어머니가 없었다

  [나는 결코 어머니가 없었다] 역설인가? 독특한 제목이란 생각이 들었지만, 책의 제목을 잘 이해하면 스토리에 대한 감을 어느정도 잡을수 있다는 것으로 유추해 보건데, 내 자신의 이야기이며 내 어머니의 어머니 그리고 내 아이의 이야기도 될수 있는... 아이를 키우면서 어머니의 그릇을 그리고 자식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다는 것은 내 스스로도 인정한다. 그러나 난 제목에서처럼 어머니의 영향을 받고 자라질 않아서 한편으로 궁금하기도 했다. 또, 내가 생각하고 있는 그런 내용이 아닌 다른 이야기일지 호기심이 발동한다...

2023.03.08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비누와 지우개의 모험

  쓰고 쓰다 남은 비누조각과 지우개 조각이 동글 동글 동그랗게 작아지면 아주 작고 귀여운 구슬모양이 되네요.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 조합에 무궁무진 상상력을 발휘하는 모양입니다. 아이가 애네들은 어디든 '굴러 굴러가겠네' 라고 하네요.     우리 집에 비누는 어디에 놓여 있을까요? 열심히 세수하고 손을 씻다보면 주먹만하던 비누가 점점 작아지다가 요만만해 졌어요. 손바닥위에서 거품을 내어 주던 비누조각이 미끌 미끌 손바닥위에서 미끄러져 바닥으로   떨어졌어요.그러고는 ...

2023.03.0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비밀을 들어 주는 대나무 숲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듣기보다는 말하기에 더 익숙해져 있죠. 또, 어려운 일을 당했어도 차마 말을 못하는 경우고 있을거에요. 이렇게 마음속에 만 담아 놓다보면 가슴이 터질듯이 답답할때가 있어요. 이럴때 속시원하게 말을 들어 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바로 [비밀을 들어주는 대나무 숲]에 나오는 만설씨처럼 말이죠.     우람이가 뜻하지 않게 학급 친구들로 부터 도둑놈이라는 누명을 받게되었지만 자기는 도둑질하지 않았지만 그 시간에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밝히지 못하...

2023.03.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나는 고등어

  아이들이 생선요리를 싫어해요. 절대 먹으려 들지 않죠. 한젓가락이라도 먹이려고 전쟁아닌 전쟁을 치루기도 합니다. 표지처럼 이렇게 예쁘고 씩씩해 보 이는 꼬마는 과연 고등어구이를 잘 먹을까요? 긍금하네요.     고등어는 아이들이 냄새부터 벌써 알아차려요. 다행이 고등어는 싫어하지만 고등어가 어디에서 왔는지 궁금증이 생겼나봐요. 엄마가 마트에서 사왔을까요? 택배아저씨가 ? 거실 어항에 있는 물고기가 자란것일까요? 아니면 건너편 식당에서 온것일까요? 과연 고등어가 어디에서 와...

2023.03.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