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부터 멀지 않은 곳에 각기 다른 졸음들이,독말풀이나 인도 대마와 에테르의 수많은 엑기스에 의한 졸음 벨라도나와 아편과 쥐오줌풀의 졸음이 마치 미지의 꽃들처럼 자라는 전용 정원이 있으며 꽃들은 예정된 미지의 인간이 와서 만지고 꽃피게 하여 그 특유한 꿈의 아로마 향기를 놀라서 감탄에 빠진 이의 마음속에 오랜 시간 발산할 날까지 거기 그냥 닫힌 채로 있다"/137쪽 ('궁금해서'독말풒'을 검색해 보았을 뿐인데..조지아 오키프의 그림을 보게 되었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5
'흰독말풀/하얀 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