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드 하삼,Rainy Day New York, 1892
귀스타브 카유보트, 파리의 거리 비오는 날,1877
이디스 워튼의 <순수의 시절>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찾아보고 싶어지는 화가들의 그림이 있는데..차일드 하삼의 그림은 처음 보게 된 그림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카유보트의 그림이 떠올라..이렇게 또 나란히 담아 보는 즐거움이...뿐만 아니라, 카유보트에 대해서는 대략적인 스토리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아주 사적인 그림책>에서 언급된 카유보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