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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산책길에 다양한 식물들이 살고 있었던 사실을 지금껏 몰랐다. 

눈을 맞추고 나면 사진으로 담는다.그리고 이름을 검색한다.

돌나물

 

 

"사막처럼 아주 메마른 곳이 없는 우리나라는 돌나물이 살기에 최적지가 아닌가 싶다.집 밖을 나가 동네 주택 주변을 보자.조금이라도 그늘지고 약간 습한 곳이라면 영락없이 돌나물을 볼 수 있다. 햇살이 잘 비치는 집 근처 돌담이나 산책길이 나 있는 하천변 둘망태 사이에도 죽죽 늘어져 철망을 타고 가듯 돌나물이 나 있다.손으로 눌러보면 물이 흘러내릴 정도로 줄기나 잎에 수분이 많아 아무리 강한 햇빛에 노출되더라도 버틸 수 있는 것이다.(...)돌나물이라는 우리 이름도 돌 위에 나는 나물이라는 의미로 붙인 것이다.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돌나물속 식물은 17종 정도가 있는데 흔하게 볼 수 있는 종류로는 기린초,바위채송화 등이 있다"/86~87쪽

 

꼬리에 꼬리를 무는 풀 이야기

유기억 저
지성사 | 2018년 04월

 

언제나 그 자리에서 피었을 돌나물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그러나 언제나 그렇듯,닮은 꽃들이 있으니..돌나물이라고 착각하면 큰일이다... 다음 도서관 산책길에 만나게 되면 줄기를 손으로 살짝 눌러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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