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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녀가 있는 곳에서는 언제나 싸움이 벌어지죠! 그녀가 싸움을 일으키는 거예요.그 여자는 여자 이아고 같아요.드라마를 필요로 하죠.하지만 자신이 연루되고 싶어 하진 않아요.언제나 외부에서 줄을 조종하죠.사태를 바라보면서 즐기면서 말이에요(....)"/214~215쪽

 

메소포타미아의 살인

애거서 크리스티 저/김남주 역
황금가지 | 2015년 07월

 

애도의 마음을 갖고 싶지 않은  죽음도 있다는 건 (분명)슬프다...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라이드너 부인에 대한 사람들의 마음은 비슷했던 것 같다. 그것이 질투에서든, 애증에서였든...그녀가 가진 본성이 우선 무서웠다.정말 이아고처럼 사악했는가..에 대한 모습은 모두 제3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평가..였으니 한편 조심스럽기도 한데... 요즘 사회에서 드러나는 인물들을 대입시켜 보면....여자 이아고..일지도 모르겠다, 셰익스피어의 맥베스..가 맥베스 부인..으로 읽혀질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비슷하다고 해야 할까... 외부에서 조종하는 이들이 나는 무섭다.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