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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의 살인

애거서 크리스티 저/김남주 역
황금가지 | 2015년 07월

 

"그녀는 우선 문화와 현대 과학, 그러니까 극히 이지적인 분야에 관심이 있었습니다.소설들 가운데에서 <린다 콘든>그리고 정도는 덜하지만 <크루 트레인> 같은 작품을 보면 라이드너 부인이 독립적인 여성, 다시 말해서 남자에게 구속되거나 영향받지 않는 여성들에게 공감과 관심을 갖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그녀는 또한 레이디 헤스티 스텐호프의 성격에도 흥미가 끌린 것 같습니다.<린다콘든>은 한 여자가 자기 자신의 아름다움을 경배하는 내용을 담은 보기 드문 책입니다 <크루 트레인>은 한 열정적인 개인주의자에 대한 스케치이고 <므두셀라로 돌아가라>는 정서적이기보다는 지적인 삶의 태도에 공감하고 있는 책입니다"/333쪽  애거서 작품에 대한 소개를 담은 <애거서 크리스트 읽기> 처럼 애거서 작품에 등장한 세익스피어, 혹은 소개된 작품을 엮어 책이 나왔으면 싶다. 퍽 많은 책이 소개되어 검색을 해 보았는데,조지 버나드 쇼 책(므두셀라로 돌아가라) 정도만 검색이 된다. 그런데 '지적인' 이란 표현에는 또다른 함정이 있었던 건 아닐지..그녀가 정말 지적인 여자였다면, 사람들에게 야비한 폭력을 휘둘렀을까....싶은 생각이.그런데 지적인 책을 읽으면서도 해석하기에 따라서는..또 달라질수 있는 거니까...그래서 또 읽고 싶어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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