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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해석, 사주명리

[도서] 운명의 해석, 사주명리

안도균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한 예능프로에서 어떤 연예인에게 대운이 찾아오는 시기에 대해 알려주는 내용이 흥미로웠다는 이야기를 지인이 들려주었다. 그리고 나는 망설임(?)없이 대운이 들어 오는 시기는 나 역시 알려줄 수 있다고 말을 했다. 지인은 또 한 번 놀라며 어떻게? 라고 물었다.대운은 좋은운이 들어온다는 것 보다 십년마다 운의 주기가 크게 변한다는 거라고 했다.그러니까,좋은 운이 들어올수도 그렇지 않을수도 있는 거다.만세력을 통해 지인에게 변하는 시기를 일러주고 더해 지인이 갖는 가장 본질적인 특징 조금을 이야기해주었다.물론 <운명의 해석,사주명리>에 소개된 내용을 기초로(흥미로운 건 성향의 특징이란 것이 어느 정도 맞는다는 거) 그런데 함정(?) 은 바로 거기서부터 라는 생각에서 나는 늘 이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과 그렇지 않은 마음에서 갈등을 했던 것인데 그에 대한 정리도 분명하게 들은 것 같아 다시 한 번 공부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일반적으로 사주는 두 가지 방향으로 해석할 수 있다.'올해는 어떻게 운이 펼쳐지는가?'라는 미래의 예측과'나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존재론적 탐구가 그것이다.방금 위해서 말한 대로 미래 예측은 첫번째 효과와 연결할 수 있고 존재의 탐구는 두번째 효과과 이어진다."/51쪽

 

친구따라 강남(?)가듯 찾아갔던 철학원에서 내게 들려준 말은,분명 여러 이야기가 있었을 텐데,오행 중 수가 많다는 이야기만 기억이 난다.요는 뭔가 굉장히 불균형한 사주를 가지고 있어 안좋은 것인가 싶어 더이상 철학관도 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내 사주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지 않았다.그러다 고미숙선생님의<나의 운명사용설명서>를 읽고는 무릎을 쳤다.세상에 좋은 사주와 나쁜 사주가 있을수 는 있겠으나.운명은 충분히 내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는 확신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었던 거다.우선은 극과극도 필요에 따라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될 수 있고,상생의 관계가 늘 좋지 않을수도 있다는 거다.수생목인데,물을 너무 많이 준다면 나무가 온전하게 자라게 될까? 과유불급!! 은 바로 이럴때도 해당이 되는 말일터.해서 이후 조금씩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혼자 하다 보니 자꾸만 제자리 걸음..그러다 도서관에서 진행한 한달프로그램 교육을 들으면서 다시 해보고 싶어졌고<운명의 해석,사주명리>출간 소식을 듣자마자 구입해서 읽었는데,이해가 되는 것도,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우선은 만세력을 통해 여덟글자를 통해 나의 근본에 접근해 볼 수 있는 과정까지는 수월하다.물론 여기서도 주의해야 할 점은 대표적인 특징이 나의 전부인듯 단정지으면 안된다는 것.끝임없이 변화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 할 터.어려웠던 부분은 눈으로 읽고 그냥 지나쳤다.(몇 번은 더 읽어야 할테니까) 기호처럼 외워야 하는 부분도 우선은 이해되는 부분만 눈도장을 찍고 지나왔다.오행의 기호와 천간의 기호등은 이해는 되나 술술 입에서 나올정도는 아니다.그러나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졌다.지장간,육친,운국의 시절에 대한 합과충에 대한 이해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그러나 이런 부분에 대해 조급증이 들지 않는건 미래에 대한 궁금함이 아니여서다.천천히 배워보면 되 터.재미난 건 오행과 천간의 기호만 가지고도 사람들과 유쾌한 수다가 가능해졌다는 거다.

 

책을 읽으면서,앞날에 대한 미래는 더더욱 궁금해지지 않았다.오히려 수많은 기호로 이뤄진 사주명리언어들을 다양하게 풀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을 뿐이다.수학처럼 공식으로 있어  정해진 답이 있는 것이 아닌 것도 마음에 든다.같은 기호를 놓고도 해석은 달라질수 있다.이런 사실을 마음에 두고 공부를 하고 싶어졌다.나는 어떤 특질을 가지고 있어서,어떤 행동을 하게 되는 거다.라는 해석도 흥미롭지만 동시에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미래에 대한 예측보다,운명의 수많은 암호들을 풀어가 보고 싶은 마음이 책읽기를 마치면서 간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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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오르페우스

    사주는 운명을 보는 거죠. 근데 운명은 고정된 팔자는 아니죠. 우리가 사주를 공부하는 건 자기를 알기 위한 방편이라는 거죠. 사주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이 바뀌었음 해서 적어봅니다.^^~

    2017.10.16 16:07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woojukaki

      오르페우스님 생각에 공감합니다...^^

      2017.10.18 23:53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