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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라진 첫사랑

히네쿠레 와타루 원저/ 아루코 글그림 사라진 첫사랑 7권. 알게된지 얼마 안 되긴 했지만 정발이 빨라서 마음에 들어요ㅋㅋ 표지가 예뻐서 한동안 넋 잃고 감상했습니다 파스텔톤 색감+질감+수채화 느낌이 특히 예뻐서 내용 말고도 표지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물론 표지 말고도 내용도 여전히 재미있고 귀여워서 응원하며 보게됩니다 완결이 가까워지는거같아 벌써부터 아쉬운 기분이 드네요 

2022.07.21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네프라타스의 저주

네프라타스의 저주 1권 취향 키워드로 골라 읽었습니다 아..나 회귀물 진짜 완전 좋아하는구나 싶은 마음ㅋㅋ 시작하자마자 수가 죽는 장면에서는 아직 감정 이입이고 뭐고 하나도 안 된 상태라서  아..그래서 책 소개에서 봤던대로 7년 후 다시 살아난다고? 하고 넋 놓고있었는데 1권에서 살아나던건 아니었고 과거 이야기가 주를 이루네요 초반부의 장면, 어떻게 죽음에 이르게되는지까지 주인공들 사이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읽을 수록 재미있어져서 다음 권이 기대됩니다  

2022.07.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밤의 론도

밤의 론도 1권 분위기만으로 새벽에 잠 못자고 줄줄 읽은 작품은 제 인생에 흔치않았어요 그로테스크하면서도 성의 내부 구조라던가가 굉장히 몽상적이면서도 어둡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다른 작품들보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분위기가 굉장히 취향이예요  거기다 피폐물이 취향인지는 잘 몰랐는데 피폐물도 취향이었단걸 좀 새롭게 적립한 느낌 끝까지 읽었는데 완결은 좀 몇 퍼센트 미미하게 부족하게 느껴지긴했지만 엔딩이 마음에 안 든다는것도 아니고 마음에 들어서 소장용 종이책이 있었으면..하고 살짝 바래게되...

2022.07.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익시드

익시드(Exceed)  책 소개+표지 보고 골랐습니다 표지도 굉장히 구매 욕구에 한몫 하네요ㅋㅋ 초반부터 수가 피폐하게 굴러서 너무 불쌍했고, 위기를 벗어나나 싶었는데 이게 벗어난건지 만건지 좀 애매해서 설마 전부 꿈이었다!는 아니겠지 했는데 다행히..생략 개인적으로 공의 행동이 살짝 아쉬워요 수도 물리적으로 다치거나 상처입거나 그런건 별로 없어서 그런가도 싶고.. 좀 길들여져버린 느낌이라 네가 행복하다면 된거겠지 라고 생각은 하는데 납득은 잘 안되네요 능글맞은건 매력적으로 좋은데 수...

2022.07.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사라진 첫사랑

히네쿠레 와타루 원저/아루코 글그림 사라진 첫사랑 2권 표지부터 심상치 않아서 설마.. 진짜로..?? 싶었는데 2권부터 깜짝 놀랄만한 일들이 있어서 아니 벌써?? 이러면서 읽고, 생각보다 주인공에게 편견없는 주변의 친구들을 보고 와 친구복 정말 넘치는구나..다들 좋은 애들.. 인생 평생 프렌드ㅋㅋ 이러면서 읽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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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라진 첫사랑

히네쿠레 와타루 원저/ 그림 아루코 작가의 사라진 첫사랑 1권. 읽기 전에 표지의 띠지에 내 이야기!의 작가의 귀환이라고 되어있어서  생각지도 못했는데 아 그 작품의?? 깨달음 적립한채로 읽었어요 평범하게 흔한 순정 만화라고만 생각했는데 소재가 역시나 파격적이네요 진짜 상상도 못했던 초월 그 이상의 소재 엇갈린 지우개의 연심ㅋㅋ 순정 만화인가 개그만화인가 하면서 봤네요 남자 주인공이 진짜 재밌어요 추천해도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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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스파이 패밀리

스파이 패밀리 6권. 표지 등장인물은 밤의 장막 피오나 프로스트입니다 로이드에게 거의 맹목적이다싶을 정도로 동경의 감상을 품고있는 밤의 장막. 그리고 밤의 장막과 함께 테니스 대회에 위장 출현하게 된 황혼 로이드. 말이 테니스 대회지 거의 전쟁에 가까울 정도로 인간 병기들의 활약을 보여주던데요ㅋㅋ 언제나처럼 정말 재밌고 귀여운 내용이 가득해서 좋았습니다.

2022.07.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 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

코믹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 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 5권입니다. 써놓고 보니 다른 제목이 긴 작품들보다도 제목이 엄청나게 긴 느낌.. 악역영애 기존 파멸기가 얼결에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마무리되고 새 등장인물들과 새 이야기로 시작하는 5권..인데 새 등장 인물들도 카타리나에게 맹목적으로 빠질지 궁금해지네요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5권 이전의 4권까지 내용이 조금 더 길었다면 하고 좀 아쉬워요  

2022.07.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스파이 패밀리

초판은 구매하지 못했지만 무료 배송 이벤트를 한번 더 해줘서 즐거운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읽는 책 분야가 달라진 이후 만화책은 잘 사지 않았는데  동생이 이 책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읽어보고 반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표지 주인공은 로이드, 스파이 패밀리에서 '아빠'입니다 그냥 마냥 귀여워서.. 웃느라 반쯤 접어진 눈으로 계속 읽게되네요

2022.07.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희생자의 사육법

희생자의 사육법 1권입니다. 키워드 검색이나 그런거 하나없이 그냥 옆에 추천 뜨길래 사서 읽었어요 그런데 아니 수가 등장하자마자 죽어주셔야겠습니다 하고 살해당하길래 이게 뭔가 싶었는데  회귀물이더라고요 아 회귀물 그럼 그렇지 다행이지 하고 읽다보니  상상을 초월한 소재가 나와서 슬렁슬렁 읽다가 빡 집중했어요ㅋㅋ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2권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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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뮨의 그늘

뮨의 그늘 4권. 외전이 남아있긴하지만 막권인 4권에 이르니 아쉬워서 마음 쓰라림.. 제목에 그늘이 들어있어서 내내 걱정했는데 헤베의 사정이 점차 나아지는게 보여서 흐뭇했어요 헤베는 매권마다 불쌍함 갱신해서 찌통이었지만 둘이 평생 오래오래 행복해라 바라는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읽기에도 지루하지 않고 쓱쓱 쉽게 읽혀서 좋았고 재밌게 읽어서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찾아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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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뮨의 그늘

뮨의 그늘 3권. 아직은 시간이 조금 더 남았구나 하고 느긋하게 보고있었는데 예상을 깨고 선고를 너무 빠르게 아 이건 아니잖아요 읽는 내내 헤베 행복해져라 테이든이 뭔가 방법을 강구해내라 줄줄 생각하면서 읽었어요 전전권부터 계속 자기가 타락했었다고 말하는 헤베랑 그 타락적인 행동들이 침대에서 굴러다니기라던가 생각보다 너무 하찮고 귀여워서 눈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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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뮨의 그늘

취향 키워드 골라잡아 읽다가 발견한 뮨의 그늘 2권입니다. 회귀 전과 다르게 속내를 들킨 테이든이 헤베 주변을 전전긍긍 돌아다니는 것도 귀엽고 헤베는 1권의 회귀 전에서 느낀 첫인상이랑 2권 진행부 헤베랑 인상이 상당히 달라서  이렇게 순진한 애를 그렇게..하고 트라우마 제조기들 욕하는 헤베 친위대랑 겹쳐져서 읽었어요 ㅋㅋ 신이 힘이 다 했느니 하면서 생각보다 무능해보여서 또 웃고, 헤베가 위기를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022.07.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뮨의 그늘

취향 키워드로 이것저것 검색하다 키워드 결과에 부합하길래 이거다 싶어서 읽게 된 뮨의 그늘 1권입니다. 별 생각없이 집어들었는데 한번 읽기 시작하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어요 1권 중반부 읽다가 끝까지 읽지도 않았는데 재밌어서 2권이 시급하길래 후다닥 다음 권 구매했습니다 취향 키워드 작품은 읽으면서 언제나 그렇게 생각하듯 수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2022.07.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