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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방인

이방인 2 / 선명   내용에 대해 아는 것 없이 그냥 접했습니다 별점에 높아서 눈여겨보다가 표지와 분위기도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어요 처음엔 주인공들 중 누가 어느 포지션인지 헷갈리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었고 만족할만한 내용이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예약구매하길래 3권까지 쭉 예구해서 읽었고 책장 한켠에 꽂아두니 좋네요 

2022.06.1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잠중록 외전

외전 이전 본작은 지금도 누가 책 추천해달라고하면 꼭 보라며  추천해줄 수 있는 책. 잠중록 4권까지 쉴틈없이 엄청 재미있게 읽어서 후로 나온 일러스트집까지 사고 여운에 잠겨있는 사이 외전이 나와서 환호하며 구매했음. 받아본 첫 소감은 책이 왜 이렇게 작지?? 양장본이네??  함께 책장에 꽂았을때 책의 키가 맞지 않다는 살짝 애매한 감이 있긴했지만 내용은 역시 잠중록이다 싶을만큼 흥미로웠음. 황재하가 아 역시 그렇게 된 이야기였네요,하면 포두 주자진에 이입해서 아 뭔데 빨리 알려줘요 하...

2022.06.1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이합화타적백묘사존

육포부흘육 / 이합화타적백묘사존 4 4권부터 표지와 책등색이 바뀌었어요. 만족 대만족 1권부터 3권, 4권부터 6권까지 같은 표지고, 7권부터 9권, 10권부터 외전까지 각각 같은 표지네요 굿즈 욕심은 덜해서 일단 4,5,6 단권으로 구매했음. 주연들을 보고있으면 닿을듯 말듯 답답해서 한숨 쉬며 보다가도 조금씩 얹어주는 보너스 장면에 실실거리며 읽게 되는데요 ㅋㅋ 취향에 딱 맞음 재미있었어요

2022.05.1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이합화타적합백묘사존

육포부흘육 / 이합화타적백묘사존 2 개인적으로 표지 일러가 전부 달랐으면 좋았겠다 했는데 3권까지 표지가 똑같았음 아쉽긴한데 그래도 일러 참 이쁘네요 제 인생 세번째로 완독하게 된 중벨이었는데 어렵지 않게 술술 잘 읽혔어요. 몇몇 작품들은 문체가 너무 어렵거나 복잡하거나해서 놓아버리기도 했는데 이 작품은 쉽게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았음  묵연이랑 초만녕도 보고있으면 참 삽질도 그런 삽질이 없어서 아련한 눈으로 보게되고ㅋㅋ  전체적으로 좋았어요

2022.05.1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길상문연화루

길상문연화루 상권. 추리/무협이라고 소개에 적혀있어서 관심이 동하면서도 이걸 읽을 수 있을까, 어려워서 읽다 포기하진 않을까했는데 생각보다 읽기 쉬웠어요. 그냥 술술 읽힘. 주인공 이름이 이연화라서 아 여주인공~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열 페이지도 읽기 전에  아 남자 주인공이었어?하고 놀람ㅋㅋㅋ 오히려 감겼어요 주변에 영업하고 싶을 지경인데요!  이런 주인공 굉장히 좋아해요 사연있는데 그걸 감추고 살아감 주변인들은 주인공을 다 허당이라고 생각하고.. 생각보다 취향이었고 생각보다 재미있어...

2022.05.1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리뷰

귀여움만으로 가치가 있는 작품. 여주인 스야리스 공주만 귀여운게 아니라 나오는 모든 인물들이 전부 귀여운 만화. 밉상 등장 인물이 없는 만화라 더 좋아요 원래 스무 권이 넘는 만화책은 개인적으로 장편으로 분류해서 잘 소장하지 않는 편인데 마왕성에서 잘 자요는 30권이 나오든 40권이 나오든 다 소장할 것 같아요. 보면서 포근포근하고 귀엽다를 마구 연발하게 되는 작품 흔치 않아요

2022.05.1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도쿄 에일리언즈

도쿄 에일리언즈 1 처음엔 설마 그 에일리언즈가 그 에일리언이라고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그 에일리언이네요ㅋㅋ 근 몇년간 비슷비슷하고 재미도 없고 소재도 겹치는 이세계물 만화들이 시장을 점령한 후로 다른 소재 만화 찾기가 정말 힘들어서 만화책 사는것도 주저하게 되었는데 도엘리는 진짜 가뭄에 만난 비 같았어요. 흥미롭고 다음 권이 기대되네요.  

2022.05.1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리뷰

황녀님이 사악하셔 2권 본래 마녀였던 여주가 회귀하며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키워드는 회귀에 육아물, 그리 독특하진 않았지만 발랄하거나 제멋대로이거나하는 여주인공물을 좋아해서 선택한 작품입니다. 여주의 이야기가 확연히 분량이 많아서 로맨스는 좀 없는 느낌이네요. 로맨스 없는 여주 시점 판소도 좋아하다보니 나쁘지 않게 읽었어요

2022.05.1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리뷰

코믹 여성향 게임 속에서 내가 히로인이자 구세주?! 1권 제목에 기대를 너무 했던 모양인지 받아서 읽어본 감상은 그냥 무난.. bl을 기대했다기보단 요즘의 여성향 게임 악역 영애물처럼 작품 개그 포인트가 잘 맞을까 재밌으면 좋겠다하고 기대했는데  뭔가 인물들이 매력적이진 않았어요 개그 포인트도 제 취향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냥 읽기엔 무난했어요

2022.05.1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전지적 독자 시점

전지적 독자 시점 sns에 종종 실시간 트렌드로 올라오기도 하는 '화제의 작품'이 첫 인상. e북이 있다는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종이책 애호가다보니 종이책 나올때까지 스포일러 피해오면서 계속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박스판이었어도 좋을텐데 박스 욕심은 있어도 굿즈 욕심은 그다지 없어서 세트 도서 대신 단권으로 구매했습니다 초반부가 굉장히 흥미진진해요

2022.05.1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4권. 외전인 5권 제외하고 마지막 권인 4권.. 읽으면서 아 이제 종장이구나가 확연이 느껴졌는데 동시에 조금 더 읽고싶어서 아쉬웠어요 외전은 외전이고 본편이 조금 더 길었으면 했음 ㅋㅋ 몇몇 장르 책들은 마지막권 오면서 지루해지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나가서 첫권부터 막권 감상까지 끝까지 좋았던 적은 드문데 악엔죽은 끝까지 취향에 맞아서 잘 읽었습니다.

2022.05.1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3권 1,2권도 엄청 몰입해서 술술 읽었는데 3권도 푹 빠져서 술술 읽었어요. 뒤늦게 한권한권 단권으로 사다보니 박스판으로 사지 못한게 너무 안타까워요... 목이 막힐만큼 퍽퍽한 고구마도 아니다보니 읽는게 너무 재밌어요 엔딩 스포를 당한 상태에서 1,2권만 먼저 사서 별 기대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전부 다 읽기도 전에 3권 샀음 ㅋㅋㅋ  

2022.05.1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리뷰

야마다 노노노 /무릎을 꿇고 사랑을 묻다 신간으로 나왔을때 표지색이 되게 강렬해서 눈에 확 들어온 판에 지인분이 읽으라 추천까지 더해주셔서 구매한 작품.. 일단 그림체가 제 취향이었고 구매 니즈를 자극하는 빨간색 표지만큼이나 내용도 강렬. 처음엔 그냥 단순 sm물인가? 했는데 작가분이 그리는 새로운 세계관이 상당히 신선했어요  

2022.05.1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이제 갈 테니 기다려

  책 내용을 스포당한 상태에서 너무 취향 저격이라 소장용으로 구매한거였는데 받아보니 표지부터 스포 덩어리 스포끼가 다분해서 또 한번 놀랐어요 엔딩은 정말 충격적이라 취향에 안 맞는 분들은 띵할 수 있음 저도 엔딩보고 띵하긴했지만 그 남는 여운이 취향이라 이건 구매해야해 하고 구매했어요 올해, 아니 근 10년간 읽은 BL 중 제일 기억에 남는 엔딩 꿈도 희망도 없어서 좋았어요  

2022.05.1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