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잘 먹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신경 쓰지않으면 그게 잘 안되는 친구들도 분명 있는거 같아요,그래서 다양하게 유아식 책들은 매번 구매해서 보고있는데, 내용이 많아 두꺼워진 책들 중에는 정작 사용할 수 있는 레시피가 많이 없는 경우도 많고, 똑같이 따라해도 아이가 잘 안 먹는 책도 있었는데, '대슬이네밥상'은 기본적인 걸 잘 설명하면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사용할수 있는 레시피도 많고,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게 엄마를 고생시키는 책이 아니라서, 그 점이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부담없이 식탁옆에 두고 저희집 사정에 맞게 잘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