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게 아니라, 조금 서툰 겁니다.라는 책 제목을 보는 순간,
나? 를 말하는 거 같아, 바로 받아본 책.
당연히 따뜻한 에세이글들로 가득 차 있을 거란 내 예상과 다르게,
나의 누군가의 심리를 정확하게 이야기해주었다.
아~맞아,맞아.하며
그래 그래, 이럴때 있었지,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 거야?!
하는 질문이 생기며, 그에 대한 답도 간결하게 답해주었고,
직장 생활을 했을때,
이리저리 부딫치며 얻은 경험들을,
심리학적으로 과학적이게
쉽게 말해주는 내용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