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급하게 구매버튼을 눌렀던 것 같다. 왜냐하면, 다른 오픈마켓 사이트와는 달리, 이곳에서 이렇게 나름 고가의 애플관련한 문구류를 판매하는 것 자체가 그렇게 흔한 모습은 아닌 것 같았고, 그래서, 빨리 품절 또는 판매마감처리를 할 것만 같아서, 가지고 있는 예치금을 모두 다 쏟아붓듯이 해서, 나머지는 카드로(할부로 ㅡㅡ) 해서, 복합계산으로 해서 주문완료 버튼을 확인하게 되었다.
그리고, 대략, 책과는 달리 하루인가 이틀인가 조금 늦게 도착했고, 이렇게 수령확인을 할 수 있었다.
애플유저... 즉, 속...